[생태비교] 동물의 성생활에 비해 인간의 성생활이 갖는 다양성

등록일 2001.11.20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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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과 동물 모두 자손번식을 위한 성적 행동을 한다. 이것은 지극히 원초적인 몸짓으로 성을 매개체로 한 행동이다. 인간도 동물이라는 면에서 이 성생활의 전통적인 목적은 같겠지만,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측면에서 그것에 큰 가치를 부여시켰다. 동물들에게는 생식을 위한 시기에만 발정기를 주어 성생활을 시킨 것과 달리 유독 인간에게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욕망을 주신 데에는 조물주의 특별한 뜻과 계획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인간과 동물이 성생활에 있어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겠다. 즉 동물은 종의 유지를 위해서만 성행위를 하지만, 인간은 자손번식 이외에도 쾌락과 욕구의 충족을 위해서 성생활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성행위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 사랑이란 동물과 인간의 성의 구분점이기도 하다. 인간에게 있어서 성생활이란 단순히 긴장이나 욕구의 완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근거하여 서로 만족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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