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재무] 한국금융시장과 외환위기
- 최초 등록일
- 2001.11.07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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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이 외환위기를 겪게 된 한국 금융시장 내적 요인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금융시장의 개방이 외환위기를 촉발할 수 있었는지 논하시오.
<서론>
1. 외환위기의 원인.
<본론>
1.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2.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의 개방
3. 외환자유화 현황
4. IMF의 금융부문의 구조조정
<결론>
1. 구조조정의 평가 및 전망
본문내용
1. 외환위기의 원인.
한국이 외환위기 즉 IMF체제하에 들어가게 된 원인부터 알아보자.
1997년의 경제상황은 괜찮았다. 경상수지적자는 GDP의 3%수준, 물가는 4%대, 성장은 3분기까지 6%대, 통합재정수지는 소폭의 적자를 기록, MCT는 목표치를 하회하고 있었다. 그러나 97년 초부터 과다차입 대기업군들이 부도가 나기 시작했다. 이는 특정부문에 대한 과다한 투자와 경기둔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라는 순환적인 요인이 맞물려 일어난 것이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은 (국제기준에 따라서) 97년 9월말에 32조원(GDP의 7.5%)으로 급격히 상승했다. 이는 96년 말의 2배 수준이다. 여기에다 주가까지 급락하였다. 한편 금융기관은 수익성 개념이 없었고, 금융감독이 느슨했으며, 시장위험을 관리하는 것도 미숙했다. 은행의 신용이 떨어지고 외자를 빌릴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되었다. 1,000억 달러로 추정되는 단기외채의 연장이 불가능해지면서 한국은행이 외환보유고를 사용하였고, 이에 따라 외환보유고가 고갈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