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가 IT업계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1.09.28
- 최종 저작일
-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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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미국에서는 여객기 4대를 납치해 세계 무역 센터와 펜타곤에 자폭하는 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 110층 짜리 세계 무역 센터가 있던 자리에는 빌딩 5층 높이의 잔해만 가득히 쌓여 있으며, 펜타곤은 잘라낸 케이크 같은 모습이 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FAA(미국 연방 항공국)는 자국 공항을 모두 폐쇄하였으며, 한동안 여객기의 이착륙을 중지한다고 발표했고, FBI와 CIA는 테러범과 그 배후 색출을 위한 수사에 돌입했다.
여객기 폭발 테러 당시 세계 무역 센터 건물에는 약 4만 명의 직원이 있었던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테러에 이용된 여객기 4대에는 승무원과 승객 266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세계 무역센터 건물이 있었던 뉴욕에서만 만여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아직도 알 수 없으며, 정확한 피해액 또한 산출할 수 없을 지경이다. 이 테러는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를 준 테러로 기록되었다.
사건 직후, 세계 경제에는 엄청난 파급효과가 몰려왔다. 뉴욕의 주식시장은 폐쇄되었고,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과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각 국의 주가는 폭락했다. 유가, 금값, 곡물가 또한 폭등했고,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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