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별 사활분석
- 최초 등록일
- 2001.06.13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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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양한 예제와 함께 설명을 했습니다.
목차
[바둑]궁도별 사활분석
1궁~7궁까지의 다양한 예제를 통해
궁도별 사활분석
본문내용
바둑의 정석에 가까운 각 궁도별 사활분석
1궁도 - 독립된 1집을 내더라두 죽는다....
2궁도 - 완벽한 두 집을 내지 못하면 다음과 같이 죽고 만다.
흑돌이 백돌을 잡으러 들어오면 백이 따낸다하더라도 다시 단 수가 되어 죽음이다.
3궁도 - 3궁도에서는 백선이냐 흑선이냐에 따라 그 사활의 여부가 판가름이 난다.
4궁도 - 위의 모양들은 흑이 어느 곳에 놓더라도 백은 집을 만들 수 있다. 즉 백이 선수를 하지 않아도 살아 있는 집의 모양이다.
5궁도 - 5궁도일 때는 그냥 죽어 있는 경우는 없다. 최소한 백선이냐 흑선이냐에 따라 사활이 정해지며, [1도]와 [2도]의 매화5궁의 경우는 선의 여부에 따라 사활이 정해지는 5궁도의 예이다.
그러나 대부분 5궁도에서는 살지만, 왼쪽의
[1도] 경우와 같이 백△로 치중당하면 죽는 경우이다.
6궁도 - [1도]는 손빼도 살아있는 완전한 6궁도이지만 [2도]는 그대로 죽어있는 형태로써 완전한 6궁도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7궁도 - 7궁도 이상에서는 무조건 산다.
돌의 활로가 많아 7궁도 이상에서는 무조건 사는 형태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7궁도 이상에서는 무조건 산다고는 하지만 독단적인 수읽기나 경솔하게 바둑을 둔다면 상대방에게도 실례이며, 지는 바둑을 두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바둑 입문 교본 - 한국기원 / 정수현 9단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