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별 사활분석

소개

기본적인 궁도별 사활분석을 그림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궁도를 그림으로 하면 교수님이 인터넷서 복사한걸로 오해하실까봐
파워포인트로 직접 그려 붙여 넣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돌이 생존해 가려면 상대방에게 포위당하더라도 잡히지 않는 형태를 갖추어야만 한다. 직접 포위당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상대가 들어올 수 없는 집(궁)을 두개 이상 만들어 놓지 않으면 나중에 잡힐 위험이 크다. 집은 최소 두 집 이상이어야 살 수 있다.
돌이 살 수 있는지 없는지 집의 형태를 가리킬 때 다른 말로 궁도(宮道) 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각 궁도별 사활을 보면

<1도>, <2도>는 백이 흑집에 수를 메꾸면 흑이 잡히는 단수이므로 <1도>,와 <2도>는 죽은 집이다.
<3도>는 두 곳이 비어 있어서 백이 흑을 직접 들어낼 수는 없지만 흑은 빈곳에 두어 봐야 더 크게 잡힐 뿐이고 백이 빈 곳을 메꾸면 결과적으로 단수가 되어 이러한 형태는 잡힌 돌이나 마찬가지로 죽은 돌이다. 즉, 한 집만으로는 살 수가 없다.

돌이 살기 위해서는 상대가 들어올 수 없게 두개의 집을 만든다면 절대로 잡힐 염려가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