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기

목차

답사하기 전에...
1.답사동기 및 주제
2.사전조사
1.궁궐이란?
2.궁궐의 말뜻
3.궁궐의 구분
4.궁궐의 배치
5.궁궐 내부의 원리
6.왕의 궁궐로서의 조선 궁궐
답사당일
1.대전을 떠나다
2.창덕궁으로..
3.궁에 들어가기 전에
4.금천교에서..
5.인정전 들어가는길
6.권위의 인정전
7.선정정에서..
8.언 밸런스..
9.비련의 주인공 낙선재
10.궁궐에 대한 짧은 생각
11.후원으로..
12.연경당
13.부용정근처 연못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우리들은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등 현재 여러 종류의 집에서 살고 있다. 의식주(衣食住)의 하나인 주, 즉 집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한 시대의 집을 보면 그 때의 생활양식.. 건축술.. 사상.. 등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의 전반적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난 옛날 사람들이 살던집, 그 중에서도 왕이 살았던 궁궐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보통 궁궐(宮闕)이라 하면 우리가 떠올리는 것은 '왕이 살던 집.. 규모가 큰 집.. 역사 드라마에 단골로 나오는 식상한집..'이런 것들인데 답사를 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우리 나라의 궁궐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신비롭고 생생한 역사의 현장이 되었다. 난 서울에 있는 여러 궁궐 중에 창덕궁을 답사하기로 결정했다. 훼손이 많이 되어 비운의 궁이라고 불리는 덕수궁과 경희궁과 같은 궁보다는 그나마 복원이 되어 옛날 모습을 볼 수 있는 창덕궁을 답사하면서 내가 초점을 맞춘 것들은 궁궐의 아름다움, 과학성, 미신 또는 주술적인 의미이고 그것과 함께 우리 나라의 문화재 복원현실을 생각해 보았다. 또, 나의 미숙하지만 나름대로의 역사에 관한 비판도 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다른 궁궐과의 비교도 서슴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