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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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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독후감
228
책소개 『오래된 미래』는 1992년 발간 이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서구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가치로 살아가는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전통에 관하여는 1975년 언어학자인 저자가 라다크 방언의 연구를 위해 라다크 마을을 방문하여,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롭고 지혜로운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저) 독후감 과제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저) 독후감 과제
    나는 오래된 미래라는 역설적인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책 제목에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간결하게 내포되어있다고 생각했다. 미래라는 말은 새로운, 앞으로 다가올 때를 의미하는 것인데 그 미래가 오래됐다는 말은 겉보기엔 역설적이다. 하지만 책 앞부분의 내용만 조금 읽어보아도, 그 의미를 짐작할 수 있었다. 이른바 ‘개발’ 되었다고 하는 현재의 서구 문명을 부정하고, 오래된, 즉, 서구 문명에 때 묻지 않은 전통 문명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미래’를 발견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했다. 책의 제목대로 글쓴이는 오래된 미래를 추구한다. 이 책의 저자 헬레나는 스웨덴 출신의 언어학자로 라다크라는 티베트 고원에 위치한 작은 도시에서 16년 동안 현지 생활을 한다. 16년 동안의 긴 기간 동안 서구문명에 의해 라다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곳이 개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추구해야할 미래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독후감/창작| 2015.10.09| 2 페이지| 1,000원| 조회(169)
  •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
    이 도서는 현대산업사회의 폐해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지 못했고, 그 문제만을 제기해왔던 나에게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고를 열어주었다. 읽는 내내 어떤 가치를 우선으로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으나 작가는 단호하게 미래로 가는 길은 하나뿐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나 또한, 개발의 편리성을 택하던지 개발을 하지 않은 원초적 자연의 단면 속, 도시 또는 시골, 어느 한쪽을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것만을 생각해왔다. 우리는 흑과 백, 양 극단으로만 구분하는 흑백논리만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하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작가가 소개하는 개발전의 라다크의 모습은 협동과 평화로 가득 차며 자연에서 얻은 모든 것이 그들에게는 풍족하기만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것은 제3세계를 봐왔던 고정관념을 깨주었다. 라다크인들의 생활을 접하면서 가끔씩 TV로 우리가 미개인이라고 부르는 민족들의 생활을 보면서 문화의 상대성이 어쩌니 하면서도 버튼하나로 불을 붙일 수 있는 이 시대에 저 사람들은 불 하나를 위해 저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는구나 싶어 불쌍하고 우리들의 도움이 절실하구나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 눈을 찡그리게 되곤 했었다.
    독후감/창작| 2015.10.03| 2 페이지| 1,000원| 조회(172)
  • 오래된미래의 비판적 관점
    오래된미래의 비판적 관점
    책의 내용을 한 번에 다 이해하고 정리해서 말하기에는 어려워 책의 내용 순서에 따라서 차근차근 나의 생각을 써내려가고 싶다. 제1부 전통에 관한 부분에서 세 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다른 것들도 좋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았다. 첫 번째로 중재자의 역할이었다. 물건을 교환을 할 때도 상관없는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 가격 측정을 중재하는가 하면, 일상적인 다툼? 에서도 어느 누구라고 상관없이 끼어들어 중재를 하는 것에 당사자들도 전혀 이상하게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보고 정말 배울 점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같으면 모르는 사람이 끼어들면 괜히 그 사람에게 화풀이 하거나 괜한 불똥이 튈 수 있어 주위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우리랑은 다르게 말이다. 라다크 인들은 심지어 중재자가 어린아이여도 괜찮아 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 적이었다. 우리 같으면 무시하기 바쁠 것인데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5.08.27| 3 페이지| 1,000원| 조회(170)
  • 세대 간 갈등, 그리고 융화『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를 읽고
    세대 간 갈등, 그리고 융화『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를 읽고
    의문의 출발, 세대 갈등. 공존. 연대. 화합.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를 읽을 때 내 머릿속에 그려진 라다크의 모습을 부족하게나마 표현하는 단어들이다. 전통 라다크 사회의 사람들은 자연과 공존한다. 또한 지역공동체로서 연대하며, 보고 듣고 인지할 수 있는 모든 것과 화합하며 생활한다. 얼핏 보기에 이러한 라다크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전통 사회와 유사해 보였다. 두 사회 모두 자연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려 노력했다. 지역공동체를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교류하는 것이 삶의 일부였다.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것의 미덕에 대해 깨우치며 살아왔다. 종교적인 측면에서도, 라다크의 생활과 정신 깊숙이 관여하는 불교가 고려 시대까지만 해도 국교로서 우리나라를 지탱해왔다. 여성의 지위에 관해서도 라다크와 고려 시대 모두 여성들이 다른 사회에 비교하여 높은 지위를 갖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유사점들을 보면서 라다크에서 우리 전통 사회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두 사회 간의 차이점 역시 많이 존재했지만, 특정한 문화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은 지형적, 자원적 특색의 차이 때문에 필연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러한 차이점 중 한 가지는 납득하고 넘어갈 수가 없었다. 갈등. 세대 간의 갈등 문제. 전통 라다크 사회에서는 세대 간의 갈등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도대체 왜? 세대 갈등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변화와 진보적 성향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와 안정과 보수적 특성을 보이는 기성세대 간의 갈등은, 역사적 발자취를 남긴 노론과 소론의 갈등부터 현재 고령화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까지 우리 사회 속에서 꾸준히 그 존재감을 표출했다. 이렇듯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존재한 세대 갈등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세대 갈등을 불가피한, 인간 본성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해 왔다. 그리고 필자 역시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오래된 미래』를 읽기 전까지는.
    독후감/창작| 2015.08.09| 6 페이지| 1,000원| 조회(287)
  • 오래된미래를 읽고
    오래된미래를 읽고
    교통과 통신의 발달은 국경을 뛰어 넘는 국가 간 교류를 가능하게 했고, 오늘날에 이르러 각기 다른 인종, 지역과 민족을 아우르는 세계 체제로 귀결되어 가고 있다. 서방 강대국과 거대 기업은 자본과 에너지 집약적인 성장을 전 지구적으로 장려하면서, 인간의 삶의 속도는 점차로 빨라지고, 규모가 커지며 그 과정에서 익명성과 경쟁은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 이 움직임은 위에서부터 아래의 일방적인 방향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세계 각처의 문화적, 생물학적 다양성에 대해서 극히 무감각하다.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전지구적인 서구 중심의 단일 문화를 추구하는 입장에서 볼 때, 지역적인 가치의 보존과 자연적, 문화적, 경제적 다양성은 지극히 불합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5.04.06| 2 페이지| 1,000원| 조회(68)
  •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
    나는 책을 읽을 때 줄을 긋는 습관이 있는데, ‘오래된 미래’ 라는 책은 페이지 마다 많은 문장을 줄을 그을 정도로 강하게 내 머리 속에 남게 하는 것이 많았다.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오래된 미래가 무엇인지, 이것을 통해서 뭘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라다크 사람들에게는 따듯한 마음과 풍요로움이 보였다. 이것은 분명 우리가 본받을 만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 책에서 사용된 용어를 쓰자면 자립정신, 검약정신, 조화, 환경적 지속성, 그리고 내면적인 풍요로움 같은 실제적인 것들이다.
    독후감/창작| 2015.02.15| 2 페이지| 1,000원| 조회(220)
  • 오래된 미래 독서 감상문
    오래된 미래 독서 감상문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조선, IT, 전자기기, 반도체 등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기술이 발전한 만큼 우리가 생활하는데에 불편함은 점점 없어지고 수명도 증가하게 되었다. 이런 정부나 산업체에서 주도적으로 발전시켜 온 기술력은 더이상 발전할 것이 없어 보이기도 할 정도이다. 개개인이나 각 가정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대한민국은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가장 잘 살고있는 때라고 학자들이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계획해서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기 이전까지는 사람들이 하루에 한 두끼를 먹기도 힘들어했고 매일 힘든 노동을 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갔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 것은 물론 아니었다.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에 우리의 의식과 문화적 수준은 발맞추지 못했다. 오랜 시간동안 천천히 발전해온 대부분의 선진국과 다르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장 최신의 기계를 들고 있고 누구보다도 잘 다룰 줄 알지만 공공예절이나 타인을 배려하며 사용하는 매너는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특히나 정말 공동체적이고 집단적으로 더불어 살던 사람들은 점점 인터넷 속으로, 벌집같은 아파트의 칸칸이 들어가면서 개인주의화 되었고 타인에대해 관심이 없거나 더욱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은 온라인 게임을 즐기며 현실을 혼동하여 자살을 쉽게 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나이와 그 잔혹성은 더욱 어려지고, 심해지고 있다. 환경오염 또한 문제점으로 오래전부터 떠올랐다. 많은 환경단체들이 환경훼손을 반대하고 개척, 개간 등을 막아왔다. 삼림파괴뿐만아니라 공기나 바다, 토지가 오염하는 문제들이 발생하였고 환경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해오던 정부나 기업들은 점차적으로 압력을 받으며 조심하고 있다. 환경오염때문에 기후의 변화도 생겨났고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이런 문제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5.01.23| 4 페이지| 1,000원| 조회(157)
  •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를 읽고나서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를 읽고나서
    이 책을 처음 펴서 개정판 서문과 프롤로그를 읽을 때, 나는 이건 뻔히 다 아는 이야기일텐데 구지 이걸 읽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라다크’라는 생소한 나라-사실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라다크’는 뭘까, 사람 이름인 걸까? 라고 생각했었다-에 대해 알고싶었던 마음도 점점 커졌기에 제 1부를 읽기 시작했고 마지막 저자의 에필로그와 옮긴이의 말까지도 다 읽었고, 이걸 읽음으로써 나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에 참 감사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의 저자인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처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발전’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겨왔다. GDP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본 적 없고, 물론 개발에 따른 환경파괴와 오염에 대해서는 무언가 조치가 필요하고 지금 바로 행해져도 모자르다는 걸 알고있지만, 우리가 ‘발전’해야하기 때문에 환경피해는 어쩔 수 없던 것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4.05.29| 3 페이지| 1,000원| 조회(151)
  • [독후감/서평]오래된 미래
    [독후감/서평]오래된 미래
    라다크는 히말라야와 중국 사이에 있는 티벳 문화권 지역이다. 20세기 말경부터 서구 산업자본이 유입되면서 라다크는 빠른 속도로 글로벌 경제권에 편입되었다. 도시가 건설되고 중심화, 획일화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의식주도 상당부분 서구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지역은 빈곤과 추위, 자원부족 그리고 낙후된 산업 및 교육환경 등 제3세계 국가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다. 가족 단위의 자영농이 쇠퇴되면서 공동체가 해체되었으며, 주민 대부분이 도시의 빈민으로 전락하고 있다. 약탈식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는 가공할 정도다. 수치상 소득이 증가한다고 해도, 생활비가 높아져 절대적 복지수준은 오히려 악화되었다. 라다크 인들은 문화적 열등의식을 가지기 시작했다. 책은 지역중심의 경제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구의 독점자본에 의한 에너지 다소비형 글로벌화를 중단하고, 반세계화, 탈 중심화하여 지속가능한 자급형 지역경제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라다크에서의 계몽활동 경험을 회상하며 바람직한 인류의 미래를 제시한다. ▣ 키워드(1줄) : [지속가능한 자급형 지역경제 구축과 생태환경 보전] ■주제로 연결되는 다른 책
    독후감/창작| 2014.01.30| 3 페이지| 1,500원| 조회(166)
  • [독후감] 오래된 미래를 읽고
    [독후감] 오래된 미래를 읽고
    "오래된 미래"는 자급 자족적인 농촌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 사회인 라다크에 서구식 산업 문화가 밀려오면서 나타나는 사회, 경제, 문화적 충격과 그로 인한 폐해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라다크 라는 사회에 대해서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여기서 한국이라는 사회와 나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내가 세계는커녕 우리 나라 조차도 내 삶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어떤 영향을 미치더라도 그것은 아주 경미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는 세계 속에 있었고 그에 커다란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내게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서구 문명이 들어서기 전 라다크의 모습은 우리 나라 60년대의 농촌 사회와 비슷하다. 삶의 중심이 지역 공동체와 가정에 있음으로 해서 가족적 유대가 깊었고, 따라서 사람들은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갖고 있음을 뜻하고 여성과 남성의 지위는 동등했다. 물질적으로 넉넉하진 않지만 사람들에겐 여유가 있고 행복했던 시절이다. 그러나 70년대 경제 개발이 시작되고 서구 문명이 본격적으로 한국 사회에 들어오면서 나타나는 변화는 라다크 에서와 같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화에 열등감을 갖기 시작했고 서구적인 것을 맹목적으로 추구했다. 지역경제와 공동체적 유대가 깨어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익명적인 존재가 되었다. 현대세계의 기계들은 사람들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오히려 시간의 노예로 만들었다.
    독후감/창작| 2003.06.09| 3 페이지| 1,500원| 조회(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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