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미래의 비판적 관점
- 최초 등록일
- 2015.08.2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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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내용을 한 번에 다 이해하고 정리해서 말하기에는 어려워 책의 내용 순서에 따라서 차근차근 나의 생각을 써내려가고 싶다.
제1부 전통에 관한 부분에서 세 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다른 것들도 좋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았다. 첫 번째로 중재자의 역할이었다. 물건을 교환을 할 때도 상관없는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 가격 측정을 중재하는가 하면, 일상적인 다툼? 에서도 어느 누구라고 상관없이 끼어들어 중재를 하는 것에 당사자들도 전혀 이상하게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보고 정말 배울 점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같으면 모르는 사람이 끼어들면 괜히 그 사람에게 화풀이 하거나 괜한 불똥이 튈 수 있어 주위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우리랑은 다르게 말이다. 라다크 인들은 심지어 중재자가 어린아이여도 괜찮아 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 적이었다. 우리 같으면 무시하기 바쁠 것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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