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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풍경 (김형경 심리여행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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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형경
독후감
13
책소개 마음과 무의식의 비밀!<만 가지 행동>, <천 개의 공감>, <좋은 이별>의 저자 김형경의 김형경 심리여행 에세이『사람풍경』. 직접 정신분석을 받은 후 긴 훈습 기간을 보내며 체득한 내용을 재미있고 편안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김형경 심리 에세이 시리즈」가운데 첫 번째 책으로 인간의...
  • 사람풍경
    사람풍경
    1. 작가에 대하여 1960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중앙문예≫에 시가, 1985년에는 ≪문학사상≫에 중편소설 ≪죽음 잔치≫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83년 첫 장편소설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로 제1회 국민일보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장편소설 ≪세월≫, ≪피리새는 피리가 없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성애≫, ≪외출≫, ≪꽃피는 고래≫를 발표했고, 창작집 ≪단종은 키가 작다≫, ≪담배 피우는 여자≫, 시집 ≪모든 절망은 다르다≫ 등을 펴냈다. 심리 에세이로는 ≪천 개의 공감≫, ≪좋은 이별≫, ≪만 가지 행동≫이 있다. 제 10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중 략> 3. 줄거리 및 느낌 나는 언젠가는 김형경 작가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 늘 피곤한 나의 일상생활을 핑계 삼아, 언젠가 시간이 많이 나는 날이 오게 된다면 그녀의 책을 읽고 말리라 다짐했었다. 그래서 먼저 택한 것이 바로 이 책이며, 하필 심리여행 에세이다. 요즘 점점 메말라가는 인간성에 대한 반성의 차원이 한 몫을 하였다. 이 책의 특징은 각 장의 서두에 지은이가 여행한 장소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여러 나라가 나오고, 각 장소에서 느낀 감정들을 먼저 전개한다. 여행기 같기도 하지만 일반 여행기와 다른 점은 어려운 정신분석학을 쉽게 끌여 들여 감정의 용어들을 맛깔나게 해설해준다는 점이다. 지은이의 솔직한 감정과 쉽게 다가오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들은 작가의 글쓰는 능력이 매우 탁월함을 증명해주고 있다. 전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나처럼 유아기를 힘들게 보낸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아직도 유아적 환상에 젖어 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인격적 성장을 위해 독한 말보다 부드러운 권면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독후감/창작| 2023.10.28| 20 페이지| 2,500원| 조회(21)
  • 정신간호학 레포트 '사람풍경' 독후감
    정신간호학 레포트 '사람풍경' 독후감
    여러 책들 중 ‘사람풍경’을 택한 이유는 현재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집을 벗어나 해외 등으로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이 불가능해져 불안에 지치고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던 찰나 이 책이 작가가 해외여행을 다니며 겪은 장소, 사람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와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풀어쓴 심리 에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책의 전체적 틀은 앞서 말했듯 여행을 하면서 흔히 일상에서 경험하는 소소한 행동, 생각부터 시작해 인간이 감정적으로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한개의 심리적 키워드를 내세운 후 작가의 경험을 풀어쓰며 스스로 깨달음을 얻도록 도와준다. 김형경 작가는 인간이 유아기부터 선천적으로 사랑, 분노 등의 감정을 지니고있어서 이러한 감정들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서 그 사람의 정체감이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23.08.16| 2 페이지| 1,000원| 조회(32)
  • [인간심리의이해] 김형경 작가 <사람풍경> 독후감 과제
    [인간심리의이해] 김형경 작가 <사람풍경> 독후감 과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 쯤 ‘사람의 마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나는 삶을 살아오면서 질투, 불안, 분노,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에 옭매어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 속에 머물러 있을 때마다 ‘인간은 왜 이러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러한 감정들을 가지게 되는 인간의 심리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 인간 심리에 대해 이야기한 서적들을 많이 읽어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심리학 용어와 여러 이론들로 가득했던 대부분의 심리서적은 심리에 대한 단순한 관심으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겐 너무 어려웠다. 나도 한동안 심리 서적에 꽂혀 심리 서적들을 읽어보았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에 한 번도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인간 심리의 이해 교과목의 과제로 심리 서적을 고를 때 ‘또 심리이론들만 가득한 어려운 책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걱정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도 김형경 작가의 ‘사람풍경’은 나와 같이 심리에 관심이 있지만 심리학 전공이 아닌 일반인들이 쉽게 읽기에 매우 친절한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22.10.18| 5 페이지| 1,000원| 조회(55)
  • 사람풍경 독후감
    사람풍경 독후감
    교사, 기자라는 직업을 거쳐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 김형경이 외국 여행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문제와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심리적 상태를 정신분석적으로 해석해 내는 산문집이며, 정신분석 심리학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반적인 풍경가운데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줄 것 같은 기대를 했었지만, 예상을 뒤엎고 사람의 심리를 해석해 놓은 정신분석서였다. 자신의 정신분석결과를 토대로 타인을 대하며 그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통해 그사람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심리적 문제점들을 파헤치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 ‘아! 나도 이런 심리적 문제, 정신적 문제들을 안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며, 나와 자주 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 문제들도 어렴풋하게 이해하게 된다. 때론 너무 정확하게 일치하는 나의 정신적 문제로 인해 몸서리쳐질 때도 있었고, 때론 그렇다면 어떻게 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는 나라는 것, 그리고 내게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무엇 때문인지 알게 됨으로써 예전처럼 무작정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7.03| 7 페이지| 1,000원| 조회(60)
  • 심리학 독서 보고서 - 김형경 저 "사람풍경" 을 읽고 -
    심리학 독서 보고서 - 김형경 저 "사람풍경" 을 읽고 -
    본인이 체험한 정신분석과 이로 인해 얻은 다양한 내용을 우리들의 삶에 메시지로 풀어낸 심리 에세이 이며, 인간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그에 대한 질문을 논하고 있다. 다양한 감정 속의 불안, 분노, 공격성 사랑과 같이 인간 내면의 감정들을 이야기 하며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또한 삶의 방식과 탐구를 통해 자기애와 공감에 대한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흔히 심리학 서적이라고 생각을 하면 어려운 단어나,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 허다하다. 때문에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여러 책을 읽어봤지만, 내용이 어려운 부분이 많아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경험이 많다. 하지만 <사람 풍경>책은 전문가가 아닌 심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사람이 자신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에 대해 풀어 설명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독후감/창작| 2022.04.16| 4 페이지| 1,000원| 조회(56)
  • 사람풍경 독후감
    사람풍경 독후감
    김형경의 “사람풍경”은 여행을 통한 심리적 분석에 대해 다루고 있는 심리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김형경이 집을 팔아 해외여행을 다니며 만난 사람들과 장소, 그리고 여행 중 만났던 사람들과 자신의 내면을 관찰한 글이다. 문학적 요소를 사용하며 정신분석학적 시각으로 인간을 바라보면서 느낀 감정을 표현한 가볍지만은 않은 에세이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기를, 인간은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사람풍경”은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단 이 책은 인간은 태어나면서 선천적으로 갖게 되는 감정들, 즉 사랑, 분노, 불안 같은 감정들이 유아기부터 내면에 존재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한 인간의 정체성이 형성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그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어린 시절부터 불안이나 공포에 압도되지 않기 위해 수많은 생존법들을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7
    독후감/창작| 2020.10.10| 2 페이지| 1,000원| 조회(133)
  • 북팔 청소년 독후감대회 장려상 사람풍경
    북팔 청소년 독후감대회 장려상 사람풍경
    평소에 사람들의 심리에 관한 책을 읽고 싶었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전문적인 지식들만을 담고 있어서 쉽게 읽혀지지 않았지만 김형경의 ‘사람풍경’이란 책은 작가가 혼자 로마, 파리, 베이징, 뉴칼레도니아 등 여러 곳을 직접 여행하면서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느낀 것들을 이야기처럼 쓴 책이어서 읽는 내내 공감도 되었고 재미있었다. 우선 ‘사람풍경’ 이라는 심리여행에세이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 제목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제목으로부터 심리여행의 의미와 내면으로의 여행의 의미를 모두 포함한 흥미로운 책인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우리가 생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가 사랑에서 비롯되는 이유는 기대했던 사랑이 결핍 되었을 때의 감정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생각해보면 분노, 우울, 불안, 질투 등과 같은 감정들은 사랑이 결핍 되었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일중독, 알코올 중독에 빠지는 사람들이 진정한 욕망도 사랑받고 싶은 욕망일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0.08.14| 2 페이지| 2,000원| 조회(32)
  • 김형경의 ‘사람풍경’/독후감/A+/날새서만듦/교수님께칭찬받은리포트
    김형경의 ‘사람풍경’/독후감/A+/날새서만듦/교수님께칭찬받은리포트
    사람의 모습 그리고 심리.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는 잔잔한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다. 평소 우리가 별 관심 없이 흘려보내는 갖은 생각과 행동. 그리고 그것에 뒤따르는 심리까지.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지 갸웃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그렇게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의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도 한다. 저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이야기는 이처럼 쉬우면서도 복잡한 이야기이다.
    독후감/창작| 2018.08.06| 2 페이지| 2,000원| 조회(143)
  • 사람풍경
    사람풍경
    사람풍경. 사람풍경이 무엇일까? 가끔씩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 위해 2층에 자리 잡은 카페나, 거리가 훤히 내다보이는 곳에서 머물 때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전혀 알지 못하는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 것이다 라는 근거없는 예측을 하곤 한다. 이러한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찰이 우리의 주된 이야기 거리가 되기도 한다. 또한 내가 접하지 않는 환경에 처하거나, 새로운 곳의 사람들을 만날 때면 그 사람을 경험하지 않고 그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나 혼자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 것이다라는 예측을 하며, 그 사람을 경험하고서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 그 사람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다. 지금 내가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과, 내가 처하지 않는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풍경은 다를 것이며, 각자의 살아가는 방식, 여태껏 살아온 환경과 방식들이 사람풍경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독후감/창작| 2018.05.11| 3 페이지| 2,500원| 조회(145)
  • 사람풍경 감상문(줄거리요약됨)
    사람풍경 감상문(줄거리요약됨)
    무의식 줄거리:의식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이미지는 유년기에 형성된 것이며 인간은 생후 첫 3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이 세상에 적합하지 않은 느낌, 춥고 어두운 골목에서 불 켜진 이웃의 창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모두 유년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느낌과 생각:저자는 무의식은 우리 생의 은밀한 비밀 창고이자 보물 창고라고 했다. 유난히 강한 척 하며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물론 부모, 형제에게 기댈 줄 모르는 강한 자주성을 보이는 사람, 늘 사람들과 투명한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1)상처 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사람, 사랑을 할 때조차 그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질투의 감정을 냉정함으로 무장하는 사람, 이런 식으로 늘 삶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사람, 사람들과 보낸 시간만큼 혼자만의 공간으로 돌아와 희석의 시간을 가져야만 하는 사람, 2)마음이 닿는 사람을 그렇게 찾아 헤매면서도 사람들과 함께 머무르지 못하는 사람, 3)늘 완벽한 엄마, 4)완벽한 친구, 완벽한 사랑이라는 이상들에 둘러싸여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필자라는 문단을 읽었을 때 나는 조금 소름이 끼쳤다. 1), 2), 3), 4)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에게 해당하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좀처럼 화를 내지 않고 참아버리는 것, 그리고 그것을 단 한 번에 폭발시켜버리는 것, 싸움이나 논쟁을 하지 않고 상대방을 그냥 인정해버리거나 회피, 또는 상대방으로부터 나를 분리시켜버리는 것은 내가 사람들에게 가끔 표출하는 내 감정들이다. 무의식적이긴 하지만 내가 이런 감정표현을 하게 된 이유는 큰누나의 영향이 크다는 걸 얼마 전에 알게 된 사실이다. 거기에 더해 또 하나 알게 된 사실은 예전에 어떤 친구가 너는 왜 그렇게 스스로를 자학 하냐고 물으며 ‘자학두뇌’라는 말을 했는데 이제는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나는 평소에도 무의식적으로 누군가로부터 이미 마음의 상처를 받거나 누군가를 포용 할 준비를 해왔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7.06.07| 8 페이지| 1,000원| 조회(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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