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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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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독후감
127
책소개 했던파우스트의 끊임없는 도전을 그린 장엄한 드라마괴테가 세상을 떠나기 전 무려 6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파우스트』. 괴테의 역량의 결정체라는 평가를 뛰어 넘어 독일 문학사의 거대한 기둥으로 추앙받고 있는 작품으로 전 인류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깊이를 지닌 인간 파우스트의 생애를 그려낸...
  •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감상문)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감상문)
    워낙 유명한 작품이어서 '파우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읽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너무나 놀랍고 당황스러웠다.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난해할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줄거리조차 이해할 수가 없어서 답답하기만 했다. 희곡이라는 이 책의 형식도 낯설었고 괴테라는 작가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많이 없었다. 얼마 전 괴테의 작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었지만 그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같은 작가가 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
    독후감/창작| 2001.05.04| 10 페이지| 1,000원| 조회(1,430)
  • 멈추어라, 너는 참으로 아름답다 - 파우스트를 읽고
    멈추어라, 너는 참으로 아름답다 - 파우스트를 읽고
    내가 가장 최초로 읽었던 희곡은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이었다. 대학교에 들어와 문예의 밤을 통해 연극을 하게 되면서 희곡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러 작품을 읽어보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파우스트는 굉장히 긴 편에 속했다.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꽤 있어서 읽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파우스트를 읽는 내내 끊임없이 들었던 의문은 어째서 파우스트가 부르주아인가 하는 것이었다. 독서교육론 시간을 통해 배운 부르주아는 근대 시민 사회 속에서 가히 신흥 귀족이라 할 수 있는 자본가 계급이다. 자본과 생산 수단을 소유한 유산 계급이며, 사람보다는 자본, 즉 물질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갖는다. 현대 사회 속에서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짧지 않은 희곡 속에서 드러나는 파우스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르주아와는 조금 다르다.
    독후감/창작| 2015.09.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73)
  • 파우스트독후감
    파우스트독후감
    인간은 본인이 원하는 욕망대로 살고자하는 악함과, 그 욕망을 통제하는 선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표현된 신과 메피스토펠레스의 내기는 ‘신’으로 표현된 선한 마음과, ‘메피스토펠레스’로 표현된 악한 마음의 사이에 있는 파우스트라는 인간을 통해 선과 악사이의 내면의 갈등을 묘사하였다. 우리는 미래를 볼 수 있는 현안이 없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도 없기에 우리 삶을 풍요롭게 혹은 행복하게하기 위해, 무언가를 추구하게 된다. 또한 각자의 추구하는 목표에 따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리고 그 노력을 하다 보면 가끔은 실패와 또는 과도한 목표로 인해 방황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리하여 그런 방황과 곤란 속에 빠져 있는 인간에게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메피스토펠레스는 인간 내면에게 말한다. 반면 신은 방황은 하더라도 결국은 노력을 통해 자기의 완성을 추구하라고 말하며, 더불어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의 완성이 어떤 방향으로 가든 인간은 올바른 길을 알고 스스로 간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18.05.15| 3 페이지| 1,000원| 조회(166)
  • <우수독후감A+>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 - 1부(로고스), 2부(에로스) 분석과 감상과 느낌, 괴테에 대하여
    <우수독후감A+>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 - 1부(로고스), 2부(에로스) 분석과 감상과 느낌, 괴테에 대하여
    괴테의 파우스트(Faust) 작품은 서구 근대 세계에 대두된 새로운 인간상의 완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괴테 이전에 16, 17세기경부터 독일에 전해 내려오던 한 마술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이 작품에 나오는 전설은 이미 책과 인형극 등으로 널리 민중들에게 알려져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천재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괴테가 리메이크 하고, 그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뒷이야기를 첨가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➊가운데 원 INRI =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 ➋두 번째의 원 DAGERAM ADAM TE = Adam Te Adgeram,' 인간아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 아나그람, ➌세 번째의 원 ALGAR ALGASTNA AMRTET = Tangas Larga Latet Am(o)r) 네가 아무리 많은 것과 접촉하더라도, 사랑은 여전히 숨겨져 있다. <그림> 화가 렘브란트의 동판화 괴테의 작품 《파우스트>는 그가 1771년 스물두 살의 청년기에 구상하여 집필하기 시작하였으나1832년, 그의 나이 83세에 완성한 것으로 그의 출세작이자 독일 문학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파우스트를 완성한 그해에 괴테는 생을 마감하였다. 파우스트에 괴테는 전 생애를 바쳤다. 시인이자 극작가인 실러를 만나 고전주의 정신을 다시 꽃피우게 되었고, 실러의 권유로 《파우스트>를 다시 쓰게 되었으며, 실러가 죽을 때까지 그들의 우정은 지속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우스트 박사는 한 개인이라기보다 인간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파우스트 박사의 욕망처럼 인간이 완벽하게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성적인 판단능력이 흐려져 갈 길을 헤매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은 그것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 욕망과 욕정(탐심)으로 방황하는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책속으로 탐험하기로 한다.
    독후감/창작| 2019.11.02| 6 페이지| 1,900원| 조회(183)
  • 29. 파우스트
    29. 파우스트
    1장. 파우스트의 고민 ● 하느님과 메피스토펠레스의 내기 하느님이 세 명의 대천사와 하늘 정원을 거닐고 있는데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온다. 그는 아래 땅에 사는 인간들이 자기들만 잘난 줄 알고 까분다는 불만을 얘기하고, 하느님은 파우스트가 자신의 품으로 올 것이라 얘기한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자신이 파우스트를 유혹해 넘어가는지, 안 넘어가는지 내기를 하자고 하고 하느님은 승낙한다. 메피스토펠레스가 가고 세명의 대천사가 하느님에게 내기를 한 이유를 묻자, 하느님은 사람은 언제나 편하게만 있으려 해 진정 자신의 옆으로 올 사람들이 없어진다며 사람을 일깨워줄 존재로 악마가 필요한 것이라 한다. ● 파우스트 파우스트는 독일 사람들 모두의 존경을 받았는데, 철학, 법학, 의학뿐 아니라 신학까지도 공부한 뛰어난 학자였다. 또한 파우스트의 아버지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으며 역병을 치료했다. 하지만 정작 파우스트는 엉망이 된 서재와 늙어버린 자신의 얼굴을 보며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다.
    독후감/창작| 2019.11.22| 4 페이지| 1,000원| 조회(124)
  • [독후감] 인간의 진리를 찾아서-파우스트
    [독후감] 인간의 진리를 찾아서-파우스트
    파우스트는 작품의 일부만 읽고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물론 줄거리만 읽는 것 역시 이에 속한다. 파우스트의 감동은 대사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있으므로 절망과 구원이라는 이 작품의 거대한 주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줄한줄에 생명을 불어넣어 몰입해야만 했다. 따라서 나는 이런 대작을 일구어 낸 괴테라는 인물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될 수밖에 없다. 이 작품은 여러가지 욕망과 방황 끝에 참된 길을 찾는다는 것이며, 동시에 인간은 바른 길을 찾으려 하기에 이러한 이성이 동물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즉,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건 진행에 있어서도 매력적이었지만 그 내면의 변화에 대한 정적인 흐름이 더욱더 감성을 자극했다. 우리가 인간으로써 미처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고자 하던 많은 사고들과 마음 속 깊이 감추어두려 하던 내면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이 극을 읽는 동안에 나는 마치 발가숭이가 되어 괴테 앞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알 수 없는 수치감과 평온함이 반복됨을 느끼기도 하였다.
    독후감/창작| 2003.06.17| 6 페이지| 2,000원| 조회(713)
  • [독후감]파우스트를 읽고
    [독후감]파우스트를 읽고
    `하나님은 영원한 빛 속에서 사시고, 마녀들과 악한 영들은 영원한 암흑 속에서 살며, 인간은 빛과 어둠 양쪽에서 산다는 것이다.`라고 메피스토펠레스가 말한다. 인간은 영원한 빛을 갈구하지만, 인간의 본질로 인하여 빛과 어둠 속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다. 인간의 선악 사이의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작품 속의 낮과 밤의 시간은 그레첸과 메피스토펠레스처럼 상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발푸르기스 밤장면은 육체적 쾌락에서 완성을 찾으려는 파우스트의 추구가 그릇된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장면이다. 육체적 쾌락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다. 예들 들어 그레첸에 대한 파우스트의 사랑은 육체적인 것이며 그는 그녀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오직 그녀를 소유하려고만 한다. 그녀의 죽음은 쾌락이 갖는 한계성을 드러내 준다. 암흑 속에서 파우스트의 도덕성이 없는 쾌락추구와 이기심을 보여준다.
    독후감/창작| 2003.08.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654)
  • [독서감상문] 파우스트를 읽고
    [독서감상문] 파우스트를 읽고
    진정 사람은 파우스트이길 원하는가. 파우스트, 그는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는 학자였다. 명예도, 학식도 충분했다. 한 마디로 파우스트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한 사람 중의 하나였다. 단지, 부와 명예만으로. 난 여기서 성공에 대한 의미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독후감/창작| 2008.05.18| 1 페이지| 1,000원| 조회(273)
  • [서평](서평)`파우스트`에 대한 내용요약, 분석 및 서평(A+독후감)
    [서평](서평)`파우스트`에 대한 내용요약, 분석 및 서평(A+독후감)
    1.들어가며 파우스트. 이 작품은 괴테의 전 생애를 통해서 완성된 작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작품 속에 그 시대의 상황, 인간의 완성 그리고 저자의 생애가 잘 드러나 있었고 그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파우스트는 독일 문학의 기둥이 된 작품으로, 한 나라나 한 민족의 역사나 문학을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는 없지만 이 작품을 통하여 중세 시대의 많은 것들을 알고 느낄 수 있다. 작가가 전 생애를 통하여 작품을 쓰고 퇴고하고 탈고를 했던 것처럼 많은 정성을 다했고 그 만큼 완벽성을 기하여 완성하게 된 작품인 것이다. 파우스트는 원래부터 괴테가 최초로 만든 것은 아니다. 16, 17세기경부터 독일에 전해져 오던 마술사의 이야기로서 민중본과 인형극 등으로 널리 민중들에게 친숙해져 있었다. 전설상의 파우스트는 지식의 힘으로 지상의 향락을 제멋대로 추구하려는 르네상스 시대의 인간이다. 중세적인 신앙에 의하면 이러한 욕망을 일으키는 자체가 죄악이기 때문에 전설상의 파우스트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이 작품은 구성면에 있어 희곡의 형식을 빌려 여러 인물의 자연스런 도입과 사고 진행의 부드럽고 극적인 전개에 놀라게 된다. 파우스트 박사와 메피스토의 대화가 주된 골격을 이뤄 이 둘 사이의 대립하거나 동행하는 대화들, 행동들을 통해 살아가면서 표현하진 못했지만 느껴봤을 가슴속의 말들, 모순 된 행위들에 대해 정곡을 찔러 통쾌하고 후련하게 서술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은 모두 괴테 자신의 삶에서 비롯된 깊은 통찰의 반영으로 파우스트와 메피스토의 대화는 결코 그 하나가 배척되는 것이 아니다. 파우스트는 악마의 마술 때문이 아니라 메피스토의 사고와 인간에 대한 그의 생각이 있었기에 완성될 수 있었다. -단지 행위만 있었다면 향락일 뿐 파우스트는 완성될 수 없었을 것이다. 메피스토와의 대화가 있었기에 `행위`가 아닌 `행동`을 한 것이다- 등장인물은 파우스트와 메피스토 이외에 수많은
    독후감/창작| 2006.05.15| 10 페이지| 1,500원| 조회(927)
  • 파우스트 서평 독후감
    파우스트 서평 독후감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항상 살아가고 있다. 어떤 날은 쉬고 어떤 날은 일하고 어떤 날은 즐겁게 놀고 어떤 날은 슬프고 또 어떤 날은 짜증을 내며 살아간다. 그러면서 몇몇 사람들은 과연 왜 사는지에 대한 고민을 별로 하지 않은 채 삶의 철학없이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생활을 한다. 파우스트 또한 이런 생활에 다름 아닌 삶을 살고 있진 않았을까. 파우스트는 항상 지식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살았다. 그리고 파우스트는 모르는 것을 알게 되면 행복을 느끼면서 살았다. 하지만 파우스트는 지식 추구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메피스토에게 영혼을 팔아버린다. 왜 파우스트는 그럴 수밖에 없었을까. 그리고 영혼을 팔아버린 24년 동안 삶에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파우스트는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 살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모든 욕구를 해소하지 못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추구해야할 다양한 가치를 무시한 채 오직 지식만을 원한 것의 결과였다. 물론 지식을 추구하는 것은 짜릿하고 멋진 경험이다. 충분히 원할만하고 그것이 삶의 의미가 될 수 있지만 지적 정보 그 하나만 삶의 의미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악마와 거래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필자는 이런 행위를 `늦바람이라고 부른다. 어른들이 공부를 안 하고 반항하며 노는 학생들을 보면서 `바람이 들었다`고 말씀하신다.
    독후감/창작| 2009.12.06| 3 페이지| 1,000원| 조회(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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