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지만 《완벽한 공부법》은 다르다. 이 책은 교육학, 인지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등이 밝혀낸 이론을 통한 과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실제 수천 명의 학생 및 직장인들과의 상담을 통해 축적된 실전적 노하우가 함께 녹여져 있다. 공부의 본질에 그 어떤 책보다 가깝게 다가섰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저자는 공부하는 것 자체에 상당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먼저 인식한 다음에 공부를 해야만 한다고 했다. 맞는 말 같다.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대개 메타인지 능력이 좋다고 하는데 무슨 RPG게임하는 것마냥 뭘 하면 된다는 걸 쉽게 안다고 한다. 그런 믿음이 공부에 중요할 것이다.
또한 사고방식도 잘 잡혀 있어야 한다고 강조를 하였다. 이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 계속 도전하고, 실패를 통해서 딛고 배우고 발전하고 노력을 계속하며 비판을 수용하는 것과 동시에 타인의 성공에 배아파할 게 아니라 본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한다.
‘완벽한 공부법’은 고영성 작가님께서 쓰신 책으로,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 다. 1장에서는 메타인지 능력 향상 방법 2장에서는 기억력 향상 방법 3장에서 는 목표 설정 및 동기부여 4장에서는 집중력 향상 방법 5장에서는 감정 조절 6장에서는 사회성 7장에서는 몸 8장에서는 환경 9장에서는 창의성 10장에서는 독서 11장에서는 영어 12장에서는 일 13장에서는 평생 성장이라는 주제로 이 루어져 있다.
‘공부법에 관하여 여러 권의 책을 읽었다. <강상구, 1년만 미쳐라>, <모토야마 가쓰히로, 16배속 공부법>,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공부의 비결>, <김동환, 다니엘 학습법>, <박철범, 어느 날 내가 공부에 미쳤습니다>, <박철범,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신웅진,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이한수, 파워학습법>, <이현일, 한국 열등생, MIT우등생>, <김동률, 아침의 눈 공부법>, <최규호, 불합격을 피하는 법> 외 다수를 읽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과학적 근거를 들어가며 설명한 책 같았다. 또한, 공부를 시험 위주로 풀어낸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전반적인 삶의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좋았다.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왜 공부를 계속해서 해야하는지에 대해 풀어 쓰고 있다. 또한 500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임에도 가독성이 좋았으며 여러 글귀를 통해 공부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공부하는 뇌는 따로 있는 것인가? 이 책에서 말하는 바에선 아니다. 공부하는 뇌는 우리가 뇌를 지속적으로 사용할수록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방법 중 몇 가지나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노력하여 나의 뇌 또한 공부하는 뇌로 개척할 것이다.’
Ch1
F에 집착하지 않고 A의 강점을 마음에 품을 때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기대는 강점을 먹고 자란다.
실패가 거듭되는 공부나 일을 반복적으로 할 때 우리는 기대를 잃어버린다. 그러나 그때마다 내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 일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고 상기할 필요가 있다. 니체는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태에서도 견딜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록 비관적인 상황에서 기대조차 찾을 수 없는 상태에 있다 할지라도 내가 하는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확인한다면 견뎌내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chapter 1 : 믿음
중요한 믿음 세 가지 : 기대, 마인드셋, 자기효능감
① 기대 : 자신의 미래에 관한 믿음 >> 피해야 될 것 “학습된 무기력” [어떠한 행동을 해도 상황은 안 바뀐다는 인식] 지속되면 미래에 대한 기대를 접게 됨
But 낙관도 학습됨 >>
작은 성공 경험[기대수준을 낮춰 작은 성공에 도전],
강점 주목[사람들 대부분 부정적인 점에 주목하는 관습에 탈피 ex.F학점에 집착말고 A의 강점을 마음에 품자!],
의미와 가치부여[ex.애덤그랜트 기부금요청할 때 직접적인 수혜자와 소통및접촉하면 효과상승 >> 실패가 거듭될수록 기대를 잃어버리기 쉬운데 그럴 때마다 공부를 왜하는지, 일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살아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확인하자!],
성장형 사고방식[뇌,지능,성격이 성장한다는 믿음, 실패를 성장을 위한 발판이라는 믿음, 비판은 개선점을 깨우쳐주므로 환영하자, 다른 이의 성공을 보며 배울 점을 찾으려고 노력]
을 통해 상실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되찾자!
② 자기효능감: 미래에 요구되는 과제능력을 판단하는 자기 판단 기준(쉽게 말해서 내가 어느 정도 실력을 갖고 있는가) > 자신의 잠재력을 높게 보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
권위 있는 사람이 잠재력을 믿어주면 자신도 그 잠재력을 믿는다. 그리고 자신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면 자기실현적 예언이 되어 능력을 가졌다고 믿는 잠재력까지 끌어올리려고 노력한다. 모두가 잠재력이 있지만 존재조차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실제로 교사가 학생들에게 잠재력을 격려해 줄 수 있다. 결국 믿는 주체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Chapter 1. 믿음: 공부는 믿는대로 된다
토드가 학교에서 자신에 대해 잃어버린 믿음
① 기대(expectation): 기대는 자신의 미래에 관한 믿음이다.
② 마임드셋(mindest): 마인드셋은 자기 존재에 관한 믿음이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③ 자기효능감(self-efficacy): 자기효능감은 특정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자기 능력에 관한 믿음을 말한다.
학습된 무기력 실험
그 개들도 처음에는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무언가를 시도했을 것이다. 하지만 64번의 전기 충격을 받는 동안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다. 어떤 몸부림을 쳐도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경험했다. 어떤 몸부림을 쳐도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 미래에 대한 기대를 접게 된다.
기대를 상실한 이런 무기력이 단지 실험실에서만 형성되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의 학교에서, 삶에서 매일같이 벌어진다.
더 무서운 사실은 이러한 무기력이 ‘학습’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비관이 학습되듯 낙관도 학습된다는 것이다. ‘학습된 낙관주의’ 즉 학업 성취에 관한 기대가 높은 학생은 공부를 오랫동안 지속하고 도전적인 학습 활동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잃어버린 ‘기대’를 되찾고 미래를 낙관적으로 볼까?
⑴ 작은 성공이 이루어낸 큰 성과
기대를 잃어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성공의 경험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대 수준을 낮춰 작은 성공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작은 성공은 ‘나도 열심히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기대’를 가지게 한다.
⑵ 긍정적 기대가 주는 힘
유독 부모님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이 긍정적인 점보다 부정적인 점에 더 주목한다. 물론 문제점은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그러나 장점에 주목하지 못하고 문제점만 바라보게 된다면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어갈 수 있다.
⑶ ‘의미’가 선물하는 자신감
실패가 거듭되는 공부나 일을 반복적으로 할 때 우리는 기대를 잃어 버린다.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제목은 완벽하고 싶은 제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책 제목이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공부 그 자체에 대한 방법에도 물론 적용이 되지만, 내면이 성숙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좋은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었습니다. 무작정 시험을 위해 외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유의미하게 스스로 마음에 우러나서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챕터는 첫번째로 믿음입니다. 특히 긍정적 기대만으로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나쁜 사건을 좋은 사건보다 더 오랫동안 곱씹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며 부모님 또한 부정적인 점에 주목한다고 합니다.
영어 학습자는 누구인가?
- 나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며 한국어로 세계를 인식한다. 이는 10년 넘게 유지된 나의 ‘기본값＇이다
- 이미 한국어 체계를 세운 한국인들이 영어라는 ‘외국어＇를 습득하는 과정
영어 읽기
- 영어 읽기를 잘 하려면?
- 문법과 단어를 공부해야 한다.
- 청소년기를 넘긴 사람들이 외국어를 배울 때는 ‘자발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 이에 따르는 어려움
- 목표 외국어를 온종일 듣고 있을 만한 시간이 없다.
- 그 외국어 습득을 위해 해외에 건너가 2~3년간 지내기엔 돈과 시간의 제약이 있다.
- 목표 외국어의 원어민과 생활할 기회가 생긴다고 해도, 그 원어민이 ‘부모-아이’ 관계처럼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건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
목표는 왜 중요한가?
- 케네디의 연설 : 달 탐사라는 목표를 제시, 2000년도까지 미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대통령
- 목표가 중요한 이유?
-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중 하나다.
- 현재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도록 한다.
- 목표가 성장을 위한 것인가, 증명을 위한 것인가?
성장 목표와 증명 목표
성장 목표
- 공부 그 자체에 가치를 두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
- ‘노력’으로 성장하다는 믿음이 있다.
- 실수나 실패로 인해 좌절하기보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경향이 강하며, 더 큰 도전을 하고 그 도전에 제대로 응전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려 함
- 프리랜서 기자 조슈아 포머
- 2005년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 참관
- 전세계에서 누가 가장 기억력이 좋은가를 뽑는 시합
- 메모리 그랜드 마스터 에릭 쿡과의 인터뷰
- 한 시간 동안 무작위 숫자 1,528개를 외구고 원주율 값을 5만 자리까지 외우는 사람
- “제 기억력은 보통 수준입니다. … 기억력이 보통이라고 해도 제대로 할용만 하면 대단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2004년 메모리 챔피언 밴 프리드모어의 신문기사 인터뷰`
- “중요한 것은 기술이고, 기억이 작동하는 법을 이해하는 겁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조수아 포머, 진짜 그러한지 도전해보고자 함
- 2006년 대회에 도전, 그 결과는? 챔피언 조슈아 포머
- 다른 이는 다 아는데, 너만 모른다.
- 주문 배달을 통한 권총 강도
- 나는 유머감각 있을까? 1999년 논문, 저스틴 크루거, 데이비드 더닝
- 유명 코미디 작가의 재밌는 이야기 30개를 유머감각이 있다고 여겨지는 코미디언에게 점수를 의뢰
- 일반인에게도 점수를 의뢰
- 실제 유머 감각이 높다고 여겨지는 학생들은 코미디언의 평가와 78%가 같음
- 유머 감각이 없는 하위 25%는 재미없는 이야기 중 56%가 재밌다고 하여 코미디언들의 평가와 다른 방향을 냄
- ‘자신이 얼마나 유머 감각이 있는가?’ 스스로 평가해보라는 질문에 웃기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 자신의 유머 감각을 과대평가함
- “지식보다는 무지가 자신감을 더 자주 불러일으킨다“ 찰스 다윈
완벽한 공부법 독후감
완공 완벽한 공부법-고영성-독후감![[독후감]완벽한 공부법(주요내용/참고문헌 포함)](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11/27/data27550904-0001.jpg)
[독후감]완벽한 공부법(주요내용/참고문헌 포함)![[책 간단정리] 완벽한공부법](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03/07/data26550060-0001.jpg)
![[독후감] 완벽한 공부법](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1/10/23/data26407998-0001.jpg)
완벽한 공부법, 완공 13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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