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리유형 묘제 ① 석관묘 ② 석개토광묘 ③ 옹관묘 Ⅵ. 맺음말 Ⅶ. ... 또한 옹관묘는 석관묘나 석개토광묘에 비해 규모가 큰 뚜껑돌이 없고 옹관이 쉽게 파손될 수 있다는 점도 옹관묘의 묘광들이 모두 이단구조였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 그러나 송국리와 남산리유적에서 발견된 석관묘는 모두 이러한 형태로써 b형의 이단석관묘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두 유적에서 혼재되어 발견되는 이단석개토광묘의 상단광도 이와 유사하기
옹관묘(甕棺墓) 한성백제시기 옹관묘는 고분군 내에서 토광묘와 함께 단독으로 조영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 한성백제기의 가장 이른시기의 묘제인 토광묘를 통해 대동강 유역의 토광묘를 사용하던 집단들이 한강유역으로 내려와 정착해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토토기는 앞 시기라 할 수 있는 토광묘계 묘제에서 볼 수 있는 단경호와 회백색무문토기, 직립단경호 등이 주를 이룬다. ① 즙석봉토분(葺石封土墳) 한성백제시기의 즙석봉토분은 전통적 토광묘와
토광묘는 순수토광묘와 이단토광묘, 석개토광묘 등으로도 불리우고 있다. 이단토광묘는 이단으로 묘광을 판 것에서, 석개토광묘는 판상석으로 덮은 구조에서 그렇게 부른다. ... 또한 단독묘보다는 토광묘, 옹관묘와 혼재되어 발견된 경우가 많은데, 토광묘나 옹관묘보다는 그 중심적인 위치에 있다. ... 청동기시대 후기의 토광묘는 구조나 규모에서 중기의 토광묘와 같지만 토광 상면에 뚜껑돌이 없이 발견되고 후기에 속한 유물이 부장된 것이다.
남한강 유역에서는 정식 발굴조사 된 유적이 전무하다. - 토광묘(土壙墓) 토광묘는 적석총과 함께 철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이다. ... 춘천 율문리 철기시대 취락에서 토광묘 4기가 확인되었다. ... 그 중 철기시대로 추정되는 토광묘도 상당수 확인되었는데, 그 중 2가지 형식이 확인된다.
즉 분구묘를 주구토광묘(주구묘)와 분리하여 사다리꼴의 주구에 매장주체부가 토광묘인 무덤에 한저하는 것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또 분구묘를 분구토광묘와 분구옹관묘로 나누면서 주구묘나 ... 이처럼 옹관고분의 발생은 주구토광묘에서 바로 변화된 것이 아니라 옹관이 주묘제로 등장한 이후에 토광묘와 결합한 것이다. ... 목관고분은 주구토광묘가 발전된 것으로 제형의 주구를 가지고, 그 중심에 토광묘(목관)를 여러 기 매장하여 다장을분은 매장주체부가 대부분 목곽이 아닌 목관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과
더불어 도읍지 이외의 지역에서 분구묘, 토광묘 외에 적석묘, 방형주구묘, 주구토광묘 등과 같은 다양한 묘제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 이를 보면 이 시기의 묘제 전개는 가락동 등지의 토광묘를 보아 적석총보다는 오히려 분구묘 보다 토광묘가 더 부각되었다. ... 석관묘 주구토광묘토광목곽묘 횡혈식석실분 【표 1】 한성 백제기 서울·경기 지역 묘제 변천 넷째, 대부분 지상의 분 안에 매장 주체시설이 존재하는 분구묘이다.
전기 묘제에는 지석묘를 비롯하여 석관묘, 석곽묘, 토광묘, 주구묘, 옹관묘 등 다양한 묘제들이 전 지역에서 축조되었다. ... 청동기시대 후기는 중기에 사용된 지석묘를 비롯해서 토광묘 등이 있고, 적석목관묘, 횡치 합구옹관묘가 새로이 나타난다. ... 청동기시대 중기의 묘제는 전기의 요소를 이어 받아 중기만의 특색을 띠며, 지석묘, 석관묘, 석곽묘, 토광묘, 옹관묘, 주구묘 등 다양하게 축조된다.
토광묘-석축묘-전실묘 순서로 출현하며, 토광묘는 말갈, 석축묘는 고구려, 전실묘는 당나라의 전통을 반영한다. ... 일반인의 무덤으로는 석곽묘와 토광묘가 있다. 석곽묘와 토광묘는 각각 상위와 하위 계층의 무덤이라 여겨지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침몰선 유적이 각지에서 알려지고 있다. ... 발해 고분은 축조 재료에 따라 토광묘, 석축묘, 전실묘로 대별된다. 석축묘에는 석실묘, 석곽묘, 석관묘가 모두 포함된다.
청동기시대 후기의 토광묘는 구조나 규모에서 중기의 토광묘와 같지만 토광 상면에 뚜껑돌이 없이 발견되고 후기에 속한 유물이 부장된 것이다. ... 청동기시대 후기는 중기에 사용된 지석묘를 비롯해서 토광묘 등이 있고, 적석목관묘, 횡치 합구옹관묘가 새로이 나타난다. ... 청동기시대 중기의 묘제는 전기의 요소를 이어 받아 중기만의 특색을 띠며, 지석묘, 석관묘, 석곽묘, 토광묘, 옹관묘, 주구묘 등 다양하게 축조된다.
이들 대부분은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의 남방식지석묘인 점이 특징이다. 토광묘는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으나 재령 고산리유적과 연안 금곡동유적은 토광묘로 추정되고 있다. ... 묘제에 있어도 석관묘의 경우 구조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고, 남부지역에서는 요녕식동검이 남방식지석묘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는 반면 한국식동검은 지석묘에서는 거의 출토되지 않아 대조적이다 ... 이 선형동부는 한국식동검문화단계 초기의 석관묘유적에서도 출토되고 있다. 장신구로는 곡옥, 소옥, 관옥이 있는데, 곡옥은 대부분 석관묘, 지석묘 등의 분묘유적에서 출토 되고 있다.
청동기 시대는 지석묘와 석관묘, 옹관묘, 토광묘 등의 매장시설이 존재하며 특히 지석묘의 경우 하부에 석관, 옹관, 토광 등의 매장시설 형태와 구조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고 상부에 상석의 ... 다음으로 기원전 3세기부터 초기철기 시대는 석관묘와 옹관묘가 계속 확인되고 목관을 안치하는 목관묘가 확인된다. ... 다음으로 적석 목곽묘는 묘광과 목곽 사이를 돌로 채운 사방적석식 적석목곽묘, 목곽 상부에 돌을 쌓은 상부적석식 적석목곽묘, 지상적석식 적석목곽묘로 분류가능하다.
특히 이 수촌리 유적은 토광묘에서 석곽묘를 거쳐 석실분으로의 변화과정이 지적되는데 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유적이 조성되었음을 나타낸다. ... 횡혈식 석실분 한성백제 시기에 주로 사용되었던 토광묘(土壙墓), 옹관묘(甕棺墓) 등의 묘제를 거쳐 웅진기에 들어서면서 횡혈식 석실분은 왕족을 비롯한 중앙 세력의 묘제로서 정착되었다. ... 능산리고분을 형식상의 순서로 따지면, 횡혈식 석곽묘(제 2호분) - 평천장 석곽묘(제1호분) - 평사천장식석실분(제3·4호분)으로 정리 할 수 있다.
발해의 고분은 벽돌무덤인 석축묘와 전축분, 널무덤의 토광묘로 분류되는데, 이 중 석충묘는 돌방형, 돌무지형, 돌덧널형으로 나뉜다. ... 특히 석충묘의 돌방형은 정혜공주의 묘로 유명하고, 전축분은 정효공주 묘로 유명하다. ... 이 외에도 말갈의 고유문화나 중앙아시아, 시베리아에서 전해진 문화요소들이 발해 문화에 영향을 주게 된다. 1) 발해의 고분 문화 정혜공주 묘 정효공주 묘 길림성 둔화현에 위치(발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