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상태가 곧 그가 말하는 부동심, 즉 아타락시아(ataraxia)이다. ... 다시 말하면, 마음에 흔들림이 없음, 무혼란, 고통의 부재라는 상태가 곧 아타락시아이다. 따라서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는 방탕과 무절제가 아니라 고요하고도 평정한 삶으로 귀결된다.
아파테이아와 아타락시아의 뜻= -행복을 붙잡기 전에 먼저 마음에 평정을 이르자는 것. ... -정념=인간의 욕망이 만들어 내는 것 아타락시아의 뜻; 모든 욕망과 정념으로부터 해방되어 있는 충만한 상태 둘의 개념이 다른 이유? ... 에피쿠로스 학파에서, 에피쿠로스가 추구했던 행복이라는 것= 아타락시아(Ataraxia) 스토아 학파에서, 추구했던 궁극적인 행복이라는 것= 아파테이아(Apatheia) 아파테이아의
현대어로 아타락시아는 흔히 행복으로 번역되지만, 그 중에서도 평정심, 무애안정 등의 마음 상태를 말한다. 즉, 잡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동요 없이 고요한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 구체적으로 보면, 행복은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번째, 즐거움 영역은 감각적 즐거움 또는 정신적 즐거움 등으로 쾌락주의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에키푸로스학파가 주창한 아타락시아를
그는 욕구의 절제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통해 아타락시아를 추구하는 쾌락주의를 주장했다. 에피쿠로스가 말하는 쾌락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고도 부른다. ... 이러한 평온함은 아타락시아(ataraxia)라는 정신적 쾌락을 가져오게 된다.” “가장 적은 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사치에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에피쿠로스의 생애와 쾌락주의 1. 에피쿠로스의 생애 에피쿠로스는 기원전 341년에 이오니아의 사모스(Samos) 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네오클레스는 원래 그리스 본토에 살면서 아테네의 시민권을 지녔으나 그곳의 경제 상황이 나빠지자 사모스 섬으로 이주해 온 인물이..
아타락시아는 스토아학파의 아파테이아에 상응하는 에피쿠로스학파의 개념. 아타락시아는 흔들림 없는 마음의 평정 상태를 의미. 이런 상태는 내면의 불안으로부터 해방된 상태. ... 에피쿠로스적인 현자는 자연적이면서 동시에 필요한 욕구, 곧 아주 기본적인 욕구를 최소한으로 충족시키는 데서 순수한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 ③ 아타락시아 ?
I. 서 론인간은 감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하루에도 몇 번씩 커피향기를 맡고, 부모와 형제, 연인의 손을 잡고 따뜻한 감촉을 느끼며, 빗방울의 신선함과 봄볕의 따사로움을 느끼며 지낸다. 만약 이러한 것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아마도 나는 죽은 것과 다름없거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