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평양 청암리사지의 목탑지와 대동군 상오리사지의 목탑지가 고구려시대로 전해지고 있으며 백제시대의 예로는 부여 군수리사지을 비롯한 금강사지, 미륵사지, 중원탑지 등에 ... 현재 남아 있는 전탑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지방 일대의 신세동 7층전탑, 동부동 5층전탑을 비롯하여 칠곡 송림사 5층전탑 등을 들 수 있다. ... 이 밖에도 고려시대의 만복사지 목탑지를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법주사 팔상전(1624년)이나 쌍봉사 대웅전과 같은 목조건축 등이 현존하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도 목탑이 많이 만들어졌음을
우리나라의 경우, 평양 청암리사지의 목탑지와 대동군 상오리사지의 목탑지가 고구려시대로 전해지고 있으며 백제시대의 예로는 부여 군수리사지을 비롯한 금강사지, 미륵사지, 중원탑지 등에 ... 또한 탑신의 네로 만든 것이 가장 많지만 동이나 나무로 만든 예도 다수 있다. ... 현재 남아 있는 전탑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지방 일대의 신세동 7층전탑, 동부동 5층전탑을 비롯하여 칠곡 송림사 5층전탑 등을 들 수 있다.
이 사지에는 지금 거대한 백제 시대에 세워진 석탑이 반파된 상태로 남아 있고, 그 빡에 몇몇 건물지가 지표에 노출되어 있다. 1974년에는 현존하는 석탑 동쪽에 종래 동탑지라고 전해진 ... 기단은 이중의 방형으로 사방에 계단이 있는, 흔히 목조 탑파에서 볼 수 있는 기단으로, 기단 상면에 남아 있는 초석과 그 적심, 그리고 기단 주변에 흐트러진 석재 등으로 미루어 이 동탑지에 ... 있던 건물이 현존하는 서쪽의 석탑과 똑같은 규모, 양식으로 된 석탑지임이 확인되었다.
그 사원지를 중심으로 고구려의 가람배치를 살펴보면, 중앙에 8각 목탑지가 있고 그 동·서·북편에 금당지로 추정되는 건물 지가 있어 1탑 3금당의 배치를 형식을 취하고 있다. 2 백제 ... 삼국 시대 건축은 과거 아시아 동쪽 구석의 변방 수준에서 동아시아 전체에 통용되는 국제적 보편 성을 얻는 단계로 성장한 것이다. ... 삼국 시대에 한반도의 건축 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나라의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들은 탑신내부를 방공(方孔) 또는 원공(圓孔)으로 굴착하고 봉안하는데, 사리구는 사리용기, 공양소탑(供養小塔), 탑지(塔誌) 등 크게 셋으로 분류될 수 있다. ... 따라서 동십자각은 궐에 해당되는 것이다. 원래는 서십자각과 함께 광화문의 동서쪽에 연결되어 있던 것인데 서십자각은 없어지고 동십자각만 동그마니 남아있다. ... 그나마 남은 동십자), 주자고(宙字庫)... ...라는 팻말이 붙여 창고를 구분했다.
오직 미륵사지 동탑지에서 발견된 금동탁이나 그 외의 동탁류와 통일신라시대의 범종 등에 의해서 유추할 수 밖에 없다. 나. ... 동양종은 사찰에서, 서양종은 교회에서 주로 쓰여 왔으며 치는 방법에 있어서도 동양종은 바깥쪽에서 치도록 되어 있고 서양종은 안쪽에서 치도록 되어 있는 등 그 모양과 기능, 타종법이
미륵사지 중원의 목탑지 등이 있다. ... 반도의 동쪽인 신라에서는 분황사 모전석탑이 전탑을 흉내낸 모전탑 형식으로 출발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 문제는 쉽게 규정지을 성격의 것은 아니다. ... 또한 신라의 목탑지로는 경주를 중심으로 흥륜사지를 비롯하여 황룡사 9층탑, 천주사,애써서 돌을 벽돌 모양으로 자를 필요 없이 돌덩어리에 벽돌 모양을 모방하여 표현한 것이다.
차라리 사라져 버려 볼 수 없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의 목탑지가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 동탑과 혹시나라도 복원되면서 동탑과 같이 변할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주는 서탑 보다는 낫다는 ... 더욱이 그렇게 큰 탑이 한 개도 아니고 서쪽과 동쪽에 두 개로 지어져 있으며 동탑과 서탑 사이에는 그보다 더 큰 목탑이었던 탑이 있었다는 것은 실로 엄청나게 느껴졌다. ... 미륵 부처님이 이승에서 세 번 설법을 마친 후에 극락세계로 화한다 하여 각기 설법을 전파할 공간을 만들기 위해 3탑 3금당으로 지어 동쪽과 서쪽에 각각 탑이 하나이고 그 가운데는 목탑이
탑지에 있는 64개나 되는 각각 지름65cm정도의 기둥의 불탄 흔적으로부터도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 월성 동쪽에 신궁을 짓게 하였으니.. 황룡이 출현하여.. 이름을 황룡사로 바꿔 짓게 하였다.. 라고 전한다. 경주 남산 골짜기에 높이 9m, 둘레30m 정도의 부처바위가 있다. ... 황룡사 탑지를 발굴하면서 학자들은 고문과 단층 조사등을 통해 그 터가 원래는 습지였는데, 일일이 흙과 돌을 깔고, 다지는 작업을 통해 8800평에 이르는 땅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후 1974년과 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는 동쪽에 남아잇는 탑자리가 목조탑인지 석조탑인지를 밝히기 위하여 동탑지부근을 발굴조사하여 서탑과 같은 규모의 석탑지임을 ... 문화재관리국에서는 동탑지에서 발견된 탑부재를 치밀하게 조사하여 동탑을 9층으로 복원하였다. ... 그리고 이들 탑과 금당을 한 단위로 구분하는 회랑이 있어 동쪽은 동원), 서쪽은 서원, 중앙은 중원이라는 개념의 삼원 병립식 가람형태임을 알게 되었다.
목조탑 건축의 흔적은 부여의 군수리, 구아리의 사지와 금강사지, 그리고 익산 왕궁면의 제석사지 등에서 그 예를 볼 수 있고, 익산 미륵사지에서도 목탑지가 확인 되었다. ...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백제는 중국의 발달된 문화와 관계를 가지면서 신라와 일본의 남동 문화와 연결되는 이를테면 동아시아 문화 전파의 중요한 거점이자, 교량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이 동남리사지에는 탑지가 없는 것이 특이하다. 금강사지는 동향으로 중문 ·탑 ·금당 ·강당이 동서 일직선상에 배치되고 중문에서 강당까지 회랑이 둘러져 있다. ... 또한 498년(문자왕 7)에 금강사(金剛寺)가, 영류왕 때는 영탑사(靈塔寺) ·육왕사(育王寺) 등 많은 절이 건립되었다. 1937년 평양 청암동의 금강사지(金剛寺址)를 발굴 조사한 ... 또 1975년 평양 왕릉동 정릉사지(定陵寺址)를 발굴한 결과 5세기 창건으로 추정되는 정릉사에는 남향으로 중문 안에 팔각목탑이 배치되고 동서에 2개의 건물터가 있으며 북쪽은 회랑으로
둘째로, 1995년 능산리 유적지의 목탑지에서 발견된 창왕명석조사리감(昌王銘石造舍利龕)을 통해 금동대향로의 제작 연대에 대한 추측이 이루어졌다. ... 향로의 몸체를 이룬 박산은 중국의 동쪽바다 가운데에 불로장생의 신선들이 살고 있다는 이상향인 삼신산[봉래산(蓬萊山), 방장상(方杖山), 영주산(瀛州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만든 고구려의 특수한 와당형식 산성자성 : 수면와당 - 매우 웅건하고 훌륭한 것, 고구려 후기의 와당 (3) 불사건축 도성 가까이 불사가 건립 ※ 청암리 사지 : 남북을 주축으로 불탑지로 ... 토축의 도성 월성 - 돌과 흙, 월성과 금성 사이로 도시발전 산성 - 남산성, 명활산성, 선도산성 ※신라왕경 ▷자연발생적인 취락, 불규칙한 가로망 형성 ▷신라말기, 통일신라 초기 → 동쪽으로
이 사찰은 창건 이후 일곱 차례의 대 화재를 만나 그때마다 중창되었는데, 현재의 건물들은 대개 조선 말엽에 중건한 것들로 50여 동에 이른다. ... 이 동남리사지에는 탑지가 없는 것이 특이하다. 금강사지는 동향으로 중문?탑?금당?강당이 동서 일직선상에 배치되고 중문에서 강당까지 회랑이 둘러져 있다. 정림사지는 남향으로 중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