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청교도들이 신대륙으로 건너가 이룩한 문화는 미국문화이자 영국문화가 아니듯, 한반도의 도래인이 건너가 이룩한 문화는 한국문화가 아니라 일본문화다.” ... 물론 규슈라는 곳도 잘 모르지만 일본 고대사에서 중국이나 한반도에서 건너 온 ‘도래인’의 역할이 중요했다는 점은 알고 있었는데 책에서 보니 한반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그들의 ... 필자는 규슈(九州)답사에 대해 ‘규슈(九州) 지역에서는 벼농사를 일본에 전해준 초기 도래인과 임진왜란 당시 포로로 끌려온 조선 도공들이 남긴 자취를 찾아가는 것이 핵심주제가 된다고
독서포인트 일본편 1권은 도래인의 흐름의 흔적이라면 2권은 도래인의 씨앗에서 꽃피운 일본의 문화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 아픔을 가지고 일본으로 넘어간 도래인은 고국이 오래도록 그리웠을 것이다. 그렇기에 넓은 대지 속에서 고향과 유사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고 그곳이 바로 ‘아스카’였다. ... 광개토대왕의 광활한 대륙의 지배만을 자랑스러워하고 기억할 뿐, 망국의 아픔을 가지고 바다를 건널 수밖에 없었던 도래인의 슬픔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역사적 아이러니함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위에서 보듯 죠몬 말기~야요이 전반에 일본 열도로 이주한 도래인은 벼농사를 전래했다. ... 이렇게 일본으로 이주해온 도래인은 각지에 거주를 하게 되었고 『新撰姓氏?』에서 보면 도읍과 畿? ... 일 양국의 언어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관련성을 찾기 위해서는 도래인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이 때 대륙에서 온 사람, 즉 도래인과 선주민이 대체로 평화와 융합이 이루어졌다. 고 말했다. ... 도래인들 중에서도 중국보다 한반도를 통해서 온 사람들이 더 많았으며 이 사람들이 일본인 형성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한다. ... 그러나 일본인들의 유전자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민족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놀랍게도 80% 정도가 한국, 중국 그리고 동남아 지역에서 이주해온 도래인 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라에서 온 도래인이었다. ... 도래인이 일본에 건너온 시기는 4기로 나눌 수 있다. 1기는 전설의 시대로, 도래인이 처음으로 건너온 시기다. 2기는 5세기로, 전설의 시대 이후 새롭게 도래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 ... ) 3세기 후반에서 7세기까지의 고분 시대에 한반도에서 왜국으로 건너온 사람들을 일본에서는 도래인이라고 부른다.
소가씨(蘇我)에 관한 諸說 Ⅰ. 소가씨의 성립 - 6세기대 야마토(大和)정권의 중앙권력구조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천황을 정점으로 그 밑에 大臣 ? 大連 및 주로 有力臣 ? 連姓氏族으로 구성되는 大夫층이 합의체를 이루고 있었다고 이해되고 있음. - 宣化天皇(재위 536~..
중국, 한반도인 중국의 반발 – 귀화인 대신 도래인이라는 말 사용 한국학계 – 도래인X -> 이주민X -> 정복민으로 하자! ... 일본의 군사력이 필요한 결과물 왜의 군사력이 강했다는 점은 인정 도래인의 문제 도래인 – 일본에 이주민(정착), 외국인 귀화인 -> ‘흠화내귀’에서 따온 말 ... 475년 한성백제 멸망, 개로왕 전사 -> 문주왕 공주(웅진) -> 477년 목만치 -> 남쪽으로.. 5C – 야마토 정복전쟁 진행 -> 정복지 통치(행정체제 -> 선진문물 소유자(도래인
또 일본의 고대국가와 문화 형성과정은 도래인 들에 의해 전파된 것이 대부분이라 일본의 고대 국가는 우리나라의 문화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자연 재해로인한 식량부족 이민족의 침략 국가 간의 영토다툼으로 인한 사유로 일본으로 넘어간 사람들을 ‘도래인’ 이라 부르는데 고대 일본 황족과 귀족의 계보를 써 놓은 ‘신찬성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