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호‘는 그런 점에 있어 확답을 주진 않더라도 아니더라도 은근히 느끼게 하는 점이 있는 내용이었다. ... 그러기에 오히려, 야생의 동물들보다 어떤점에선 더 치열한 생존법칙에 의해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은, 진정한 생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음을 자주 느꼈으며, ’쾌락의
또한 나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쾌락의 옹호라는 책은 풍요한 음식보다 더 배부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 ‘쾌락의 옹호’ 라는 책을 읽지 못했다면 나는 지금도 안절부절하며 후회되는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 ... 쾌락의 옹호라는 책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짧막한 줄거리가 나왔고 그 줄거리를 보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빌렸는데 다행히 내손에 들어올 수 있었다 쾌락의
‘쾌락의 옹호’를 읽고.. 북리뷰의 3권의 책 중에서 저절로 이 책으로 눈길이 갔다. ... 쾌락이란 유쾌하고 우리 자신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즐거운 느낌을 말한다. 그리고 옹호란 두둔하고 편들어 지지하고 보호한다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 그러므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그것을 회피하는 기술, 극복하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변별하는 안목, 추구하는 요령이라고 하면서 쾌락을 옹호하고 있다.
그리고 공자와 소크라테스에 대해 말하면서 쾌락을 옹호한다. 현자들은 쾌락을 거부한 자들이 아니라 쾌락을 현명하게 추구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라고 말한다. ... 저자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쾌락의 옹호' 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쾌락은 유죄인가?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쾌락의 옹호〉 "가장 지혜로운 생의 목표는 진정한 쾌락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 또한 동의한다. 생의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느끼려 애쓰고 있다.
그래서 책 제목이 "쾌락의 옹호" 였던 것이다. ... 쾌락의 옹호라.....제목부터...흥미를 끌었다. 저자 이왕주는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나와서 현재 부산대학교 윤리학과 교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 그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쾌락의 옹호' 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아무리 인생이 고해의 바다라지만 어차피 고해의 바다를 살아가야할 운명이라면 "치통" 조차 즐기자는 것.
“쾌락의 옹호”를 읽고... 쾌락의 옹호! 제목 그 자체에 나에게서 눈길을 끌었다. 책을 편 순간 책머리에 “인정한다. 이 책에서 나는 저자로서 겸손하지 못했다. ... 쾌락의 옹호는 아주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쓰여져 있었다. 단편의 묶음이었는데 지루하지 않았으며 내용에 통일성이 있어 읽기 편했다. 쾌락이란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말한다. ... '쾌락의 옹호'는 한 철학자의 자유분방한 인생론이 담긴 책이다. 그는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그의 자유로운 감각은 인생의 다양한 멋과 맛을 음미하게 위해 항상 열려있다.
그는 이 접근을 정의의 두 원칙 옹호 논변에 담겨 있는 근거들을 재론하며 시작한다. 1) 정의의 두 원칙 옹호 논변의 첫 번째 부분에 담겨 있는 근거들은 다음과 같다. ... 82절 자유의 우선성에 대한 근거 존 롤즈가 제82절 ‘자유의 우선성에 대한 근거’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은 원초적 입장의 관점에서 본 대로 질서정연한 사회에서의 자유의 우선성을 옹호하는 ... 쾌락이나 다른 형태의 특정한 목적도 쾌락주의자가 이에 부여할 그러한 역할을 할 수는 없다.
그가 말하는 ‘공리’란 쾌락이나 행복을 가져오고, 고통을 막는 것 일체를 가리킨다. ... 자유지상 옹호는 전형적으로 두가지 주장에 근거한다. 첫 번째 주장은 시장을 옹호하는 자유지상주의자의 목소리다. ... 모든 도덕적 싸움은 알고 보면 쾌락을 극대화하고 고통을 극소화하는 공리주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는냐를 두고 이견을 보일 뿐이지, 원칙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는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옹호하면 장기적으로 사회가 행복해 진다고 믿는 이유? ... 존 스튜어트 밀 인간적인 원칙의 공리주의 -자유옹호 : 개인의 권리와 공리주의 철학의 화해를 도모 ‘자유론’ * 사람들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 밀 * 욕구의 양이나 강도만이 아니라 질을 평가해 고급쾌락과 저급쾌락을 구별 할 수있다.
첫 번째 반박에 대해서 밀은 개인의 자유 옹호는 공리주의와 부합한다고 주장한다. ... 두 사람 모두 공리주의를 옹호하지만 그들이 초점 두는 것은 다르다. 제레미 벤담은 일관적인 철학자였고, 존 스튜어트 밀은 좀 더 인간적인 철학자였다. ... 두 번째 반박에 대해서 밀은 더 바람직하고 더 가치 있는 쾌락이 있고 그것을 고려하여 저울로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급 쾌락과 고급 쾌락은 구분된다.
벤담의 입장에서 고통과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은 도덕적 고려 대상이기 때문에 고통과 쾌락을 느끼는 동물은 도덕적 고려 대상이 되고, 이런 동물들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은 비도덕적인 ... 칸트는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고려의 문제가 인간의 윤리성을 위해서라도 옹호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본다. ... 벤담은 “전체 사회의 차원에서 고통을 제거하고 쾌락을 증진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쾌락을 선호 재미 : 심슨 햄릿 고급 : 심슨 햄릿 한계 공리 WHAT IS JUSTICE 규제없는 시장을 옹호 → 정부의 규제 반대 개인에게는 자유라는 기본권이 있다 → 현대국가들의 ...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 공리는 매순간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극대화 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다 보면 인간의 행복이 극대화된다 반대의견을 ... 사적 판단 배제 → 양이 동일하다면 압정놀이 = 시 밀의 공리주의 벤덤과 달리 욕구의 양과 강도만이 아닌 질을 평가 → 고급 쾌락과 저급 쾌락으로 구분 고급쾌락 두 쾌락을 경험한 사람들
반대론 예술이 윤리의 지도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역시 공리주의에 의해 옹호될 수도 있는데, 이는 제레미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에 입각한 경우이다. ... 공리주의 중에서도 존 스튜어트 밀의 질적 공리주의에 입각할 때에는 선한 행위란 곧 모두의 정신적이며 고차원적인 쾌락의 수준을 제고하는 것이므로, 따라서 쾌락의 질적 수준을 떨어뜨리는 ... 인간의 행복 및 욕구의 수준을 제고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정신적이고 지성적인 쾌락을 강화시키는 것이 비로소 윤리적이며 도덕적인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에게 쾌락과 고통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여지없이 쾌락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이다. ... 따라서 자유 지상주의자들은 규제와 구속 없는 시장을 옹호하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노직은 국가는 오직 국방, 치안, 교정자의 역할만 수행하며 최소한의 세금만 부과할 것을 강조하는 최소국가론을 ... 하지만 이면에는 쾌락의 총합, 즉 결과만을 비교하여 그 과정과 동기가 무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두 번째는 개인의 ‘자유’에 대해 말한 자유 지상주의이다.
쾌락의 차이에 대해 객관성과 위계질서를 부여하여 양 뿐만 아니라 질을 고려하였다. 그는 공리주의를 통해 제 1원리의 존재에 대해 다각도로 공리주의를 옹호했다. ... 우리가 행한 행위의 결과물을 검토하는 데 있어 우리는 그이가 산출하는 고통의 양과 쾌락의 양을 판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어떤 행위의 선택이 고통을 능가하는 최대한의 쾌락을 ... 밀은 어떤 행동이 행복을 증진 시킬 수 있을지 혹은 그 반대의 결과를 낳을지를 고민하며 그 행복은 고통으로부터 자유와 쾌락이라고 말한다.
존 스튜어트 밀은 또한 가장 잘 알려진 공리주의 사상가이자 이론 옹호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의 유명한 생각은 그의 유명한 에세이에서 찾을 수 있다. 공리주의. ... 존 스튜어트 밀이 말하는 높은 쾌락과 낮은 쾌락의 구별은 지적 쾌락이 본질적으로 육체적 쾌락보다 더 가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벤담은 모든 쾌락을 서로 동등하게 대한다. ... 존 스튜어트 밀은 쾌락을 두 가지 범주, 즉 더 높은 쾌락과 더 낮은 쾌락으로 나누어 보았다.
밀은 공리주의적 사고에 입각하여 개인의 권리를 옹호하는 주장을 펼쳤다. 밀은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공리는 사회적 공리여야 하고, 장기적으로 공리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 쾌락에는 감각적 쾌락이 있고, 정신적 쾌락이 존재한다. 이 중 정신적 쾌락이 감각적 쾌락보다 훨씬 중요하다. 한편, 소크라테스는 ‘도덕과 행복의 일치’를 주장했다. ... 질적으로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쾌락은 다양한 쾌락을 풍부하게 경험해보고 각 쾌락의본질적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쾌락 전문가들이 기준을 정한다.
다시 말해, 낙태를 반대하는 생명옹호론자들과 낙태를 허용하는 선택옹호론자들의 이분법적인 찬반논의는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낙태 반대를 옹호하는 바이다. ... 두 번째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한 순간의 본능적 쾌락으로 인한 피해를 태아가 입어서는 안된다. ... 강간 등과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 하고선, 자신의 성적 쾌락을 즐기고, 이에 대한 결과를 외면하는 건 무책임한 행동이다.
이를 수호하기 위해 반대의 의견을 낼 개인의 자유와 권리도 옹호해야 한다. ... 개인의 자유 옹호는 전적으로 공리주의 사고에 달렸지만, 공리는 매 순간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극대화해야 한다. ... 이에 따르면 사회는 쾌락이 고통을 넘어서도록 하여 전반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이를 위해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는 옳은 행위로 간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