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이 전개하는 이상국가에서 철인왕이 이데아에 의해 통치를 하려고 해도 철인왕이 혼자서 국가를 통치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집행자들의 자의에 의한 집행이 이뤄지게 ... 플라톤은 중기에는 철인왕의 이데아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지고 코스모스의 상태가 실현된 이상국가를 이야기하지만 후기에는 차선책으로서 법치국가를 이야기한다. ... 물론 플라톤이 후기 법치주의를 전개하지만 철인왕의 이데아에 의해 통치가 이뤄지는 이상국가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플라톤은 이상국가를 목표로 해야한다고 말한다.
플라톤이 법률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은 현실에 철인왕이 존재하기 어려운 지나치게 이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지, 철인왕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법률은 언제라도 철인왕에게 우선순위를 내 줄 수 ... 정리하자면 플라톤에게 있어서 법이라는 것은 철인왕의 지성보다는 아랫단계에 위치하지만, 실제로 철인왕은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법률에 의한 지배가 이루어지게 된다 ... 비록 플라톤에게 있어서 법률은 철인왕의 후순위이기는 하지만, 이것도 지성의 산물이기는 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은 법에 복종해야 하는 것이고, 법치가 정당화되는 것이다.
특히 플라톤은 이러한 철인왕의 지성의 국가에서는 법률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았는데, 지성을 갖춘 철인왕은 스스로를 통제하고 제어할 수 있으므로, 법률과 같은 규제를 필요로하지 않기 때문이다 ... 이러한 지성의 통치를 바탕으로 한 국가관에서 법률은 철인왕의 왕도정치를 보조하는 부수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이를 통해 발전된 플라톤이 주장한 이상국가는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분업이 이루어지고, 생산계급을 통치하는 철인왕의 왕도정치 국가가 된다.
즉, 이상국가의 통치기준은 Idea이며, 통치자인 철인왕은 Idea를 인식한 자이므로 법이 필요하지 않다. 2. ... 지혜가 뛰어난 자는 통치자(철인왕)가 되고, 용기가 뛰어난 자는 군인이 되며, 나머지는 생산자가 되어, 각자의 원덕이 조화를 이루면 유기적인 이상국가가 실현된다. ... 법이론 1. 중기 : 이상주의 중기까지도 법은 불필요한 것으로 보아 부정하였다.
즉, 플라톤에게는 철인왕이 가장 중요하고, 그러나 철인왕은 현실에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에 철인왕을 대신해서 법률이 존재하는 것이다. II. ... 플라톤이 이해한 철인왕과 법률의 관계는 마치 의사와 처방전 같다. 철인왕은 의사이다. ... 즉, 법률이라는 것은 참된 지식을 겸비한 통치자, 즉 철인왕이 없을 때 2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지, 여전히 철인왕이 존재한다면, 언제라도 나타나 준다면 법률은 필요하지 않은
이처럼 철인왕은 성문법에 구속될 필요가 없다. 철인왕은 지성을 이용하여 사회의 모든 문제를 파악하고 답을 내릴 수 있다. ... 플라톤은 철인왕이라는 완전한 지성의 중개자가 있다면 법에 의한 지배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플라톤은 진리와 법적 분쟁은 철인왕을 통해 자동적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플라톤은 이상적인 철인왕의 존재에 대한 회의적 태도를 바탕으로 법에 의한 통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철인 왕이 지배하는 이상 국가를 꿈꿨으며, 이후 피타고라스학파의 공동체가 있는 이탈리아와 시칠리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사상에 접하게 된다. ... 이상 국가는 여러 명의 철인왕이 통치하는 최선자 정체인데 그것이 타락한 첫 단계가 명예 지상 정체이다. 이 나라에서는 승리와 명예에 대한 욕망으로 서로들 싸운다. ... 플라톤 철학을 떠받치는 세 기둥은 ‘이데아 이론’, ‘상기설’, ‘영혼불멸사상’이다.
왜냐하면 그의 사상대로라면 철인왕이 지성으로 통치를 하는 사회에서는 그가 분쟁을 그의 지성과 진리를 이용해서 해결할 것이기 때문에 법이라는 것은 개념이다. ... 그리고 이러한 분업의 원리에 의해서 국가를 통치하게 되는 계급은 ‘철인’이 된다. 플라톤은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권력을 가지고 국가를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소크라테스의 이론은 법의 지배의 이론이 가지는 궁극적인 의문을 해소하지 못한다.
플라톤의 ‘국가’에 따르면, 철학자인 왕을 철인왕이라 하며, 그는 참실재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실의 어지러움에 현혹되지 않고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다고 한다. ... 그렇다면, 철인왕의 이상적인 통치를 가능케 하는 ‘참실재’란 과연 무엇일까? 2. 플라톤의 이상, 이데아 플라톤은 동굴의 우화로 참실재를 쉽게 설명하였다. ... 플라톤의 이상적인 국가, 철인 국가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은 철인 국가를 주장했다.
플라톤이 주장하는 철인 왕은 ‘앎’을 갖춘 사람이다. 여기서 철인 왕의 ‘앎’은 본 보고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왔던 ‘좋음의 이데아’에 대한 앎이다. ... 동시에 위와 같은 덕을 갖춘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왕인 자가 철학자가 되는 철인 통치를 주장한다. ... 여기서 태양의 비유에서 제시된 인식 이론이 한층 세분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철인왕에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한다. 즉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철인왕을 수용한 것이 아니라 플라톤이 노년에 제시한 차선국가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 하지만 플라톤은 현실을 고려하여 이상적인 철인왕의 존재에 대한 회의적 태도를 지니며 법에 의한 통치에 우호적 태도를 보인다. ... 플라톤이 주장한 철인왕은 자신의 지성으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파악하고 정답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입법의 필요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되거나 왕이 철학을 해야 한다”고 하는 유명한 철인정치론을 전개하였다. ... 플라톤의 이론들은 그 시대가 아주 과거였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생각해도 상당히 타당성이 있고 여러 부분에서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것 같다. ... 그의 부친은 자신의 혈통을 고대 아테네의 왕들, 그 이전의 포세이돈 신까지 소급해 올라갔다.
정치론은 '왕도정치'의 실 현이다. '왕도정치'란 군주가 '인(仁)'과 '의(義)'를 갖추고 덕치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이다. ... 헤겔의 변증법은 존재와 자연의 변화 역사발전을 설명하는 이론인데 기본적으로 ... 죽음은 영혼이 육체에서 해방되어 이데아로 돌아가는 거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플라톤의 정의관은 철인 정치론이다.
그런 통치자를 정하는 한 가지로 플라톤은 철학자, 철인 왕이라는 대답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플라톤의 철인 왕 지배 주장의 개인적인 아쉬움은 통치자를 너무 한정적으로 해놓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플라톤이 왜 철인왕, 즉 철학자를 통치자로 선택했을까 그것에 대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철인왕의 부재시 법률에 의한 통치를 강조하였다. ... 국가를 통해 철인정치를 피력하고, 정치는 정확한 지식을 요하는 하나의 기술로 보고 있다. ② 중기 중기의 정치는 를 통해 현실 정치체제 모형을 제시하며, 철인군주정의 타락 모형으로서 ...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에 반영되며, 철인정치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③ 후기 후기의 정치는 철인정치의 불가능을 인식하고, 법치를 차선책으로 보기 시작하였다.
이는 철인왕과 같은 완벽하게 정의로운 사람에게만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론으로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 리더십과 윤리 철학자 왕의 이상을 주장하면서 플라톤은 이상적인 리더로서 철학자 왕을 제시했습니다. ... "리더는 인식론적, 윤리적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는 플라톤의 주장은 오늘날 리더십 이론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V.
플라톤이 주장한 이상국가는 바로 철학자가 왕이 되는 철인왕체제이다.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을 이성, 기개, 욕망으로 삼분한다. ... 플라톤은 철인왕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그리고 이데아를 설명하기 위해 동굴의 비유를 사용한다. 그는 인간의 삶을 동굴의 죄수에 비유한다. ... 플라톤의 이데아(형상)는 우리의 일상적 경험이 아닌 이론적 대상을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플라톤이 주장하는 것들은법이 무엇인지 고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주의는 너무 회의적이며 개성의 발전을 사회와의 절연상태에서 기하기 쉽고 진정한 철인이 아닌 이상주의 철인에 의해 교육이 정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 관념론의 특징 ? ... 국학(신문왕) ? 독서삼품과(원성왕) 발해 ? 주자감 - 고려시대 교육 ? 불교가 고유사상인 무속신앙과 결합해 백성에게 큰 영향, 유교는 통치이념 고찰을 위해 ? ... 태학(소수림왕, 최초의 관학) ? 경당(사립민간, 평민부터 귀족) 백제 ? 박사제도 신라 ?
그래서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왕이 철학을 해야 한다.”라고 하는 철인 정치론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플라톤은 교육을 5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하였다. ... 그러나 자기 자신은 저작을 남기지 않았으며, 이른바 피타고라스학파의 사람들에 의해서 이러한 이론이 후세에 전해졌다. ... 왕의 사유재산은 오직 공익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귀족까지도 사유재산을 공유하라는 건 아니다.) 2.
예컨대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플라톤은 그의 저서 에서 이상적인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철인’이 통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플라톤이 말한 ‘철인’은 지혜로운 사람을 뜻한다. ... 서론 대통령은 리더의 ‘끝판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을 ‘지도자’라고 부를 때가 많은데, 이것을 영어로 번역하면 leader가 된다. 즉, 대통령은 국가를 이끄는 사람이다. ... 동양 이론으로는 공자와 맹자의 이론이 있으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어진 군주’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