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달관이 지은 진랍풍토기는 후대 앙코르 왕조를 관광하는 사람들으 필수적인 준비물이 된다. ...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프랑스인 학자가 ‘진랍풍토기’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며 그 당시 유럽 사회에 앙코르 문화에 대해 완전한 자료를 제공하여 큰 영향을 끼쳤다. ... 주달관이 700년 전 그가 앙코르 왕조를 여행하며 쓴 ‘진랍풍토기’라는 책은 당시에는 인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받지 못했던 것이었는데 후대에 유럽인들은 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진랍풍토기(眞臘風土記)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 실제 항해에 나침방위를 이용하였음을 보여주는 기록은 이보다 후대에 나타나고 있다. 4) 중국의 선원들이 나침방위를 기준으로 항해하였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문헌은 조우 타쿠안이 저술한 진랍풍토기 ... 조우 타쿠안은 元代(원대) 元貞(원정) 年間(연간)부터 大德(대덕) 元年(원년) (1295~1297) 사이에 眞臘(진랍, 현 캄보디아)으로 사신으로 파견된 뒤 돌아와 1297년에 저술한
주달관, 최병욱 역, 2013, 『진랍풍토기』, 산인. ... 주달관은 그의 저서 『진랍풍토기』에서 크메르에서 체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서술을 하고 있다. ... 진랍풍토기에는 다양한 분류로 나누어서 그가 주목한 특징적인 것들을 서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작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서술하고자 한다.
이 부분에서는 유독 ‘주달관’이라는 사람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가 캄보디아의 역사에 대한 서술이 담긴 거의 유일한 책인 『진랍풍토기』의 저자이기 때문이다. ... 지리적으로 보아도 같은 아시아대륙에 속하며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 굳이 꼽자면 청동기 문명권을 거쳤으며, 무역풍대에 속해있고, 벼농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 옛 왕조부터 신권과 왕권을 동일시하였다는 점,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였으며,
두 번째로 크메르족은 진랍풍토기의 배경인 앙코르왕국을 세운 민족이다. 앙코르왕국은 9~15세기에 존재했던 동남아시아의 대부분을 통치하고 있던 거대한 나라였다. ...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는 강의에서도 다룬 주달관이 저술한 진랍풍토기이다. 동남아시아의 고대국가들은 위에서 제시한 토착문화를 토대에 인도와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어진다. ... 람캄행대왕 시기가 수코타이 왕조의 전성기였다.
『기행(紀行)』 『진랍풍토기(眞臘風土記)』 주달관 13세기 캄보디아와 중국·캄보디아 관계 『도이지략(島夷志略)』 왕대연 원대의 해외무역과 외국의 관계 및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 내용 풍부 사료적 가치가 높음 ◎ 몽골 4한국 시기의 여행기 ▷ 이지상의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游記)』 ▷ 야율초재가 쓴 『서유록(西游錄)』 ▷ 유욱의 『서사기(西使記)』 ▷ 장덕휘의 ... 』 ▶ 지원 17년(1280)에 세조는 도실을 초토사로 명하여 황하의 발원지를 찾게 함 ▶ 반양소- 도실의 조사를 근거로 『하거지』를 편찬하여 황하를 따라 연도의 지리도 상세하게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