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는 지하감옥에서 탈출을 거부하고, 그런 동안 하늘에서는 그레트헨이 구원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 메피스토펠레스의 도움으로 파우스트는 세상의 모든 쾌락을 누립니다. 파우스트는 여행 중에 그레트헨이라는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의 도움을 받아 그레트헨을 유혹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그레트헨의 어머니는 수면제로 인해 사망하게 됩니다.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함께 세상을 여행한다.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는 여러 가지 모험을 겪는다. ... 파우스트는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메피스토펠레스는 그를 계속해서 유혹한다. 파우스트는 결국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신의 자비를 구하게 된다. ... 어느 날, 파우스트는 마법의 책을 통해 메피스토펠레스를 불러낸다.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에게 영혼을 팔면 젊음을 되찾고 모든 것을 경험하게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가 나타나 사람들이 욕심 때문에 죽고 죽이고 고생하는 모습만을 안다고 했다. ... 메피스토펠레스는 바그너 박사의 연구실로 향했다. 실험실은 온갖 복잡한 기계들로 거득차 있었다. ... 메피스토펠레스는 선물상자를 그녀의 옷장에 넣어두라고 했다. 상자속에는 온갖 패물이 가득 들어있었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악마다. 파우스트는 일반 사람이다.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를 꼬드길 수 있다고 장담하며 파우스트를 유혹했다. 욕망으로 유혹을 했다. ... 파우스트가 잘 사는 걸 못 봐주겠다는 건지 메피스토펠레스는 수작을 부려서 파우스트가 살인을 저지르게 만드는데 그 대상이 사랑하는 이의 오빠였다.
나는 내 마음대로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가 마음대로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하고 작품을 읽었다. ... 그런데 메피스토펠레스는 신이 보낸 악마였다. 악마를 보고도 신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 참으로 모순적으로 느껴졌다. ... 악마의 이름은 메피스토펠레스이며 하느님과 내기를 해서 파우스트를 계속 따라다니게 된다. 하느님은 파우스트가 방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
절망과 부활 계약 이후,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를 위해 늙은 마녀를 찾아가 약을 구해오는데, 그 중 에는 젊어지게 하는 묘약도 있다. ...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 속에서 파우스트는 무한한 지식을 얻고자 애쓰지만, 결국 그 실패와 절망 속에서 내면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작품은 주인공 파우스트 박사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시험을 받으면서 모든 것을 알고자 하는 욕구와 무한한 체험을 통해 자아를 확장하려는 욕망을 그린다. 1부에서는 게르만적인 요소를
계약대로 메피스토펠레스는 애초의 약속대로 그의 영혼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에 빠져서 욕심의 만족을 얻는 순간이 아니었다. ... 메피스토펠레스가 애초에 파우스트를 꾀어냈을 때 우선 소세계를 경험한 후 대세계로 가자고 하였다. ... 하지만 메피스토펠레스가 변장을 하고 기다렸다가 헬레네를 계략을 꾀어 게르만 침입군의 수령에게로 인도하여 결혼까지 하게 된다. 이 수령이 바로 파우스트이다.
학자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로부터 세상의 온갖 쾌락을 누릴 수 있다는 계약을 받고, 메피스토펠레스는 그 대가로 파우스트에게 특정 금구를 언급하면 너의 영혼을 가져가겠다는 확신을 받는다 ... 파우스트는 욕망을 충족하던 중 결국 악마가 계약 조건으로 내걸은 금구를 말하게 되고, 그 영혼을 메피스토펠레스가 가져가는 이야기이다. ... 메피스토펠레스는 고생을 하면서도 주인공 파우스트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파우스트는 여러 혜택을 보며 이익을 취하면서도 계속해서 무언가에 목말라 한다.
대천사들은 주를 찬양하고,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는 인간세계의 추악함을 이야기한다. 주님은 메피스토펠레스에게 ‘파우스트’라는 자를 아는지 묻는다. ... 메피스토펠레스와 주님은 각자 자신에 차 있다. 주님은 결국 파우스트를 밝은 세계로 인도할 것이라 이야기하며 휴식을 바라는 인간에게 악마를 보내 자극을 주려는 것이다.
그가 메피스토펠레스의 도움을 받아 체험하는 삶은 “두 개의 영혼”의 투쟁으로 점철돼 있다. ... 그를 유혹하여 타락시키겠다는 메피스토펠레스의 호언장담에 신은 상당히 여유 만만하게 응수한다. ... 메피스토펠레스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자신을 “항상 악을 원하면서도 항상 선을 창조해 내는 힘의 일부분”이라고 소개한다.
메피스토펠레스가 만들어낼 해안 간척지?를 하사받는다. 이 모든 것 중 실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그는 메피스토펠레스와 작당을 하고 황제에게 장난을 치고, 유능한 사기꾼이 다 되어 활개를 치는 데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려 든다. ... 이때의 ‘순간’이란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계약에서 말한 의미의 ‘순간’이 아니므로. 작품의 후반부에서 그는 자유의 경지를 얻고자 한다. 근대적인 인간으로서 진리를 찾고자 한다.
라고 외치게 되고 그 순간 그의 영혼은 지옥으로 끌려가 이 세상에서와는 반대로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계약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억압의 초월을 실패한 파우스트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억압을 초월하고자 하였다. ...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욕망을 실현 할 때의 메피스토펠레스의 힘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세 가지 방법의 공통점은 파우스트가 노력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파우스트가 과연 메피스토펠레스의 감언에 속아 넘어가 죄를 저지를지 내기를 한다. ... 메피스토펠레스 역시 자기를 "항상 악을 원하면서도 항상 선을 창조해 내는 힘의 일부분"라고 소개한다. ... 괴테 [파우스트]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 게임이나 판타지 소설 또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이름들이다.
이 모습은 처음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할 때 한 말에서 잘 드러난다. ... 그는 본래 욕망과 쾌락을 추구하던 인간이었고 죄도 메피스토펠레스에 의해 수없이 많이 지었다. ... 그리고 본래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와 한 계약과 다르게 마르가레테에 의해 구원받아 천상세계로 가게 된다.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가 계약 조건을 달성했다고 생각해 그의 영혼을 빼앗으려 한다. ... 괴테의 대표작 파우스트는 주인공 파우스트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계약을 통해 줄거리가 전개된다. ...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인간 파우스트와 거래를 해 메피스토가 파우스트의 인간성을 시험하는 내용이다.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는 회의에 빠진 파우스트를 유혹할 수 있다라고 하느님과의 내기를 시작합니다. ...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20대의 청년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젊은 그레트헨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 그레트헨의 고귀한 사랑을 못마땅하게 여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농간을 부려서 파우스트가 그레트헨의 오빠를 죽이게 만듭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주님과 마귀 메피스토펠레스가 하늘에서 만나 주님의 종 파우스트를 시험하는 내기이다. ... 메피스토펠레스는 그레첸이 어머니와 아이를 죽이게 하고 파우스트가 그의 동생을 죽이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파괴한다. ... 메피스토펠레스는 실타래의 악마로 묘사되었지만, 그레첸의 가족에게는 끔찍한 악마였다. 파우스트와 주님이 모두 악마를 속인 게 위안이다.
부활절 축제를 흥미롭게 구경하는 그에게 삽살개로 변신한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다가옵니다. ... 우리 안에도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을 받는 파우스트가 살고 있지요. 극과 극의 마음들도 존재합니다. ... 그리고 그 계획이 성취되었을 때 비로소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계약을 끝내려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