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煜은 馮延巳의 그 표현수법을 이어받아 作品에 활용하였다. 李煜의 詞 가운데 반문법이 사용된 作品은 다음과 같다. 《采桑子》 香印成灰. 可奈情懷. ... 이러한 反問法은 馮延巳의 詞에 처음으로 나타나는데, 溫庭均과 韋莊의 詞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花間派 詞人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宰相馮延巳嘗病腦痛,醫工旁午)累日不?。 재상 풍연사가 일찍이 뇌통병이 있어서 의사가 누일동안 낫지 않았다. 紹至,先詰其家人曰:相公酷嗜何物? ... 馮公嗜山鷄、??,二鳥皆食鳥頭、半夏,薑豆乃解其毒爾。 오정소가 말하길 열조가 항상 금석을 복이하여 내가 그래서 목의 양의 실함으로 그것을 이기게 하니 목이 왕성하면 금이 끊어집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사인으로는 이경(李璟),이욱(李煜)부자와 재상이었던 풍연사(馮延巳)를 꼽을 수 있다. (1)이경 (李璟 916-961)은 이욱의 부친으로 , 이경과 이욱 둘 다 ... 그것은 풍연사가 알금문(謁金門)이란 사를 지었는데, 황제인 이경이 이를 보고 지나치게 과찬한다는 점을 깨닫고 황제의 그 구절만 못하다고 답했던 일이다. (2) 풍연사 (馮延巳 903 ... 차갑구나 多少淚珠何限恨 진주 눈물 흘린다고 이한을 다할 건가 倚欄杆 그저 난간에 기대선다 小樓吹徹玉笙寒 이 구절은 쓸쓸하면서도 아리따운 맛으로 크게 명성을 얻은 구절로 풍연사와(馮延巳
유희재劉熙載는 안수의 사를 평하매, ‘풍연사馮延巳의 사는 안수晏殊가 그 수려함을 얻었다’라고 말하였는데, 위와 같은 작품은 안수의 이러한 풍취를 여실히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라 할 ... 持節雲中, 何日遣馮唐. 會挽雕弓如滿月, 西北望, 射天狼. 늙은이가 젊음이 발동하여 왼손에는 누런 사냥개 끌고 오른 쪽 어깨엔 청백색 매를 앉혔네. ... 부절符節을 가지고 운중雲中으로 언제나 풍당馮唐을 사신으로 보내려나 만월처럼 동그랗게 활 시위를 힘껏 당겨 서북쪽을 바라보며 천랑성天狼星을 쏘리라 2) 북송北宋 후기後期의 사詞 북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