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오대 오정소 우조 요 직노고 야율적노 질리특 야율서성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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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오대 오정소 우조 요 직노고 야율적노 질리특 야율서성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오대
오정소 우조
요
직노고 야율적노 질리특 야율서성
본문내용
오정소
按《南唐書》本傳:吳廷紹爲太醫令,不甚知名。
남당서 본전을 살펴보면 오정소는 태의령이 되나 매우 이름을 알지 못한다.
烈祖喉中癢濇,進藥無驗,廷紹進楮實湯,服之頓愈。
열조가 후두 속에 가렵고 깔깔하여 약을 진상하여도 효험이 없었는데 오정소가 저실탕을 진상하여 복용하니 곧 나았다.
宰相馮延巳嘗病腦痛,醫工旁午 방오: ①왕래(往來)하는 사람이 많아 붐비고 수선스러움 ②(일 따위가)몹시 복잡(複雜)함.
累日不痊。
재상 풍연사가 일찍이 뇌통병이 있어서 의사가 누일동안 낫지 않았다.
紹至,先詰其家人曰:相公酷嗜何物?
오정소가 이르자 집안 사람에게 먼저 힐문하길 상공은 어떤 음식물을 혹하게 좋아하십니까?
對曰:每食山鷄、鷓鴣。
대답하길 매번 산닭과 메추라기를 먹습니다.
廷紹進薑豆湯,一服立差。
오정소는 강두탕을 진상하니 한번 복용하니 곧 나았다.
羣醫默志其方,他日以楮實治喉癢,以薑豆治腦痛,皆無效。
여러 의사가 그 처방을 묵묵히 기록하니 다른 날에 저실로 후두의 가려움을 치료하니 강두로 뇌통을 치료함에 모두 효과가 없었다.
或問其故?
혹자가 그 까닭을 물었다.
廷紹曰:烈祖常服餌金石,吾故以木之陽實勝之,木王則金絕矣。馮公嗜山鷄、鷓鴣,二鳥皆食鳥頭、半夏,薑豆乃解其毒爾。
오정소가 말하길 열조가 항상 금석을 복이하여 내가 그래서 목의 양의 실함으로 그것을 이기게 하니 목이 왕성하면 금이 끊어집니다. 풍공이 산닭과 메추리를 좋아하니 두 새는 모두 오두, 반하를 먹으니 강두는 독을 풀을 뿐입니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