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臣之欲得官者, 其修士且以精潔固身, 其智士且以治辯進業。 ... 智術之士明察, 聽用, 且燭重人之陰情; 지혜로운 기술의 선비가 밝게 관찰하며 들어 사용하면 중인의 모르는 정을 밝힐 수 있습니다. 能法之士, 勁直聽用, 且矯重人之姦行。 ... 矯人主阿?之心, 是與人主相反也。 군주의 아첨하고 치우친 마음을 바로잡으니 이는 군주와 함께 상반됩니다. 處勢卑賤, 無黨孤特。 허세로 비천하면 당이 없이 홀로 특별하게 됩니다.
몽촌토성에서 출토되는 고구려 토기나, 二聖山城의 고구려 유물들, 阿且山城 등의 보루는{) 경기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은 약 85개소이며, 이 가운데 30개소는 고구 ... 이를 당시 漢江의 명칭인 郁里河, 阿利水, 阿利 등과 연결시켜제 웅진시기 연구에 있어 해결해야 할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都城에 관한 것이다. ... 한성시대 왕도가 함락될 때 北城이 7일간 공격을 받고 이어 南城이 공격을 받은 다음 함락되는 것으로 보아 王都의 방비체제를 南城과 北城으로 이루어진 南北城體制 라고 한다면 웅진시대는
南人質本弱,且風氣漸?,情慾日溢,本實已撥,而攻其表,殺人多矣。 ... 胡新 호신 按《舒城縣志》肯堂往復參究,互相讚嘆。 ... 傑子愚,登進士,官大理評事,歷守名郡,秉節不阿。 비걸의 자식인 비우는 진사에 올라서 대리평사의 관직으로 두루 이름난 군의 군수가 되어 절을 잡고 아첨하지 않았다.
曄至襄城,先見賈?,陳說曹公盛德。 유엽이 양성에 이르러 먼저 가우를 보고 조조의 성대한 덕을 베풀어 말했다. ?乃留曄於家中。 가우는 유엽을 집안에 두었다. ... 淚楚、陽阿,至妙之容,掌伎者之所貪;飛、?裏, ?足奔族,良、樂之所急也。臣等區區,敢不以聞?陞下篤?取 士,必須效試。乞令衡以褐衣召見。如無可觀?,臣等受面欺之 罪。」 帝覽表,以付曹操。 ... 使曰:「隆冬寒月,權且罷兵。今以將軍與荊州劉表俱有國士之風,故來相請耳。」 사신이 말하기 엄동설한에 권력은 모두 병사를 끝냅니다.
遂行, 與軍戰於之下, 爲流矢所中, 路{ } 而死. 欲葬, 柩不肯動, 公主來撫棺曰: "死生決矣, 於乎, 歸矣." 遂擧而 . 大王聞之悲慟. ... 王召來, 問姓名, 驚且異之. 그 날이 되어 왕이 사냥을 나가는데 여러 신하와 5부의 군사들이 모두 수행하였다. ... 公主養飼甚勤, 馬日肥且壯. 온달이 그대로 말을 사왔다. 공주는 부지런히 말을 길렀다. 말은 날로 살찌고 건장해졌다.
그리고 황위에 오른 뒤에는 려산(驪山)의 시황제(始皇帝) 능묘(陵墓)와 아방궁(阿房宮), 만리장성(萬里長城) 등의 토목사업을 서두르고, 흉노(匈奴)의 침공에 대비해 대규모 징병(徵兵 ... 阿房之廣殿,懼危亡於峻宇,思安處於卑宮,則神化潛通,無爲而治,德之上也。 ... 且復出一非理之言,萬姓爲之解體,怨?)?作,離叛亦興。 또한 다시 한 이치가 없는 말이 만백성의 몸은 풀어지며, 원망이 이미 생기니 민심의 이반이 또한 흥기한다. 朕每思此,不敢縱逸。”
(東阿亦濟水所經,取井水煮膠謂之阿膠。) 동아현 또한 제수가 지나는 곳이니 우물물을 교를 달여 만든것을 일컬어 아교라고 한다. (其性趣下,?而且重,用攪濁水則?,故以治?) ... 阿井在今?州陽穀縣,?古東阿縣也。) 이시진이 말하길 아정은 지금 연주의 양곡현이니 예전의 동아현이다. (沈括《筆談》云?古說濟水伏流地中,今歷下凡發地下皆是流水。) ... 陽,忽一日城中馬死數百。) 영이 말하길 예전에 심양에 있을 때 갑자기 하루에 성 안의 말이 수백마리가 죽었다. (詢之,云?數日前雨,洗出山谷中蛇蟲之毒, 馬?其水然也。)
[그리고는] 왕을 포박하여 아차성(阿且城) 아래로 보내 죽였다. ... 萬年)등이 군사를 거느리고 와서 북성(北城)을 공격하여 7일만에 함락시키고, 남성(南城)으로 옮겨 공격하였다. 성안은 위태롭고 두려움에 떨었다. ... 그러나 이병도가 풍납토성은 백제의 도성이 아니라 ‘사성(蛇城)’이라고 주장)하면서 그의 학설이 오랜 기간 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졌고, 이는 그동안 풍납토성을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되어왔다
設伏 來攻破燕齊之兵於五道河 遼西諸城悉復. ... 帝崩無嗣 高列加以檀君勿理之玄孫 爲衆愛戴且有功 遂卽位 단제께서 붕어하셨는데 후사가 없으매, 고열가가 단군 물리의 현손으로서 무리의 사랑으로 추대받기도 하였고 또 공도 있었던터라 마침내 ... 是歲冬北漠酋長阿里當夫 請出師伐燕 帝不從 自是 怨不朝貢 이 해의 겨울에 북막의 추장 아리당부가 군사를 내어 연나라를 정벌할 것을 청했으나 단제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니 이 때부터 원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