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58회 공로를 과장하여 돌에 새긴 간악이 산이 되며 나를 전복시키고 몸을 죽게 된 나약한 요나라는 후사가 끊어지다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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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58회 공로를 과장하여 돌에 새긴 간악이 산이 되며 나를 전복시키고 몸을 죽게 된 나약한 요나라는 후사가 끊어지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夏與金自此通好,信使 信使 :使節 ①정식(正式) 사자(使者) ②외국(外國)에서 온 사자(使者)
不絕。
하여금자차통호 신사부절.
서하와 금은 이로부터 우호를 통하여 정식 사신이 끊이지 않았다.
惟遼主不得往夏,再渡河東還,適値耶律大石自金逃歸,遼主責大石道:“我尚未死,你何敢立淳?”
유요주부득왕하 재도하동환 적치야율대석자금도귀 요주책대석도 아상미사 니하감립순?
요나라 군주는 서하에 가지 않고 다시 하동을 건너 돌아와 마침 야율대석이 금나라로부터 도망와서 요나라 군주는 야율대석을 크게 꾸짖어 말했다. “내가 아직 죽지 않았는데 네가 어찌 감히 야율순을 세웠는가?”
大石答道:“陛下據有全國,不能一次拒敵,乃棄國遠逃,就是臣立十淳,均是太祖子孫,比諸乞憐他族,不較好麼?”
대석답도 폐하거유전국 불능일차거적 내기국원도 취시신립십순 균시태조자손 비제걸린타족 불교호마?
야율대석이 대답했다. “폐하께서는 전국을 근거하여도 한번도 적을 막지 못하고 나라를 버리고 멀리 도망쳐서 신이 10명이라도 야율순을 세우니 모두 태조의 자손으로 다른 종족에 불쌍하게 구걸한 것에 비하면 좋지 않습니까?”
遼主不能答,反賜他酒食,仍令隨駕。
요주불능답 반사타주식 잉령수가
요나라 군주는 대답하지 않고 반대로 그에게 술과 음식을 내려서 어가를 따르게 했다.
會有烏古迪裏部謨葛失(一譯作瑪克錫。) 迎遼主至部,奉承 奉承 [fèngcheng] 아첨하다. 알랑거리다. 아부하다. 비위를 맞추다. =恭维(gōngwei)
惟謹。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송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303-308 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