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우(瞿佑)는 자를 종길, 호를 존제(存齊) 또는 음당(吟堂)이라 했고, 중국사람으로 명나라 문인이다. 일찍이 경사백가에 통하고 문장에 능하였다. ... 閻王과 對談 : 남염부주지는 박생의 질문으로 염왕의 논리로써 일관하는가 하면 영고생명몽록은 令狐讚의 始末陳述로 審判臺에 오른 未決囚이다. 사.
秋夜,銀河高耿),明月在天,徘徊花陰,頗存遐想。 가을 밤에 은하수가 높고 빛나서 밝은 달이 하늘에 있어서 꽃 그늘을 배회하니 먼 듯하였다. ... 四姐自言爲狐。 사저는 자신이 여우라고 말했다. 生依戀其美,亦不之怪。 상생은 아름다움을 그리워하여 또한 그것을 괴이하게 여기지 않았다. 四姐因言:「阿??)毒,業殺三人矣。 ... 二女遂叱曰:「騷狐!何敢與人同寢處!」 두 여인이 꾸짖으면서 음란한 여우여! 어찌 감히 사람과 함께 동침하는가? 追去,移時始反。 추격하여 가니 때가 지나서 비로소 돌아왔다.
桑粉丹 상분단 治雄雌狐刺瘡,神效。 자웅호자창을 치료함에 귀신같은 효과가 있다. 桑條燒灰存性,三錢,輕粉一錢,雄黃一錢,貝母一錢. ... 雌雄狐刺瘡 자웅호자창 狐刺瘡生於手上,有雄有雌,雄者單而雌者偶。 호자창은 손 위에 생기며 수컷과 암컷이 있으니 수컷은 홀로이며 암컷은 짝수이다. ... 存於囊中矣,所以破裂漏水也。 패독의 약을 과다하게 복용하면 반드시 원기를 손상하니 방광의 기화가 어려우며 독이 오히려 음낭속에 보존되니 그래서 파열하여 물이 샌다.
무가별(無家別) 寂寞天寶後 園廬但蒿藜 我里百餘家 世亂各東西 存者無消息 死者爲塵泥 賤子因陳敗 歸來尋舊蹊 久行見空巷 日瘦氣慘悽 但對狐與狸 竪毛怒我啼 四隣何所有 一二老寡妻 宿鳥戀本枝 安辭且窮棲 ... 存者且偸生 남은 사람 또한 구차스레 살아가나 死者長已矣 죽은 자는 영영 그만이로다. 室中更無人 집안에 다시 사람이 없고 惟有乳下孫 오직 젖먹이 손자뿐이라오. ... 存者 : 생존에 있는 사람. 편지를 보낸 아들을 가리킴. 偸生 : 목숨을 훔치어 있음. 곧 죽을 목숨이 임시로 살아남아 있다는 뜻. 乳下孫 : 젖 물고 있는 손자.
王亦曾聞祖有狐妻,信其 오열하면서 울었다. ?以釵授婦,使姑質錢市米,三日外請復相見。 ... 積花粉之金四十兩,至今猶存。久貯亦無所用,可將去悉以市葛,刻日赴都,可得微息。」 말하길 너의 조부가 계실 때 금과 비단을 취하였다. ... 熱,村外故有周氏園,牆宇盡傾,惟存一亭; 때는 매우 더운 열기가 있어서 촌 밖에 오래된 주씨 동산이 있어서 담장이 다 기울어지고 오직 한 정자만 남았다. 村人多寄宿其中,王亦在焉。
대표작가로는 대망서, 변지림(卞之琳), 하기방(何其芳) 등이내 눈물, 我是飘泊的狐身, 나는 정처 없이 떠도는 여우의 몸, 我要与残月同沉。 ... 대망서의 생애 1905년 : 11월 5일 浙江省 杭縣의 한 중류 가정에서 출생. 1921년 : 施蟄存·杜衡·張天瀷·葉秋原 등과 함께 “蘭社” 라는 문학 단체를 결성하여, 《蘭友》를 ... 창간. 1923년 : 施蟄存과 함께 上海大學校 中文科에 입학. 1925년 : 震旦大學校 불어반에 들어가 프랑스어를 학습. 1928년 : 8월에 《小說月報》에 발표한 여러 시들 가운데
호 존재(存齋). 저장성[浙江省] 첸탕[錢唐] 출생. 양유정(楊維楨)에게 시재(詩才)를 인정받았으나, 관리로서는 불우하였다. ... 인간 본성망을 앗아감. ④세간 교화의식의 고조 사람의 욕망을 긍정하는 시대를 앞선 의식을 담아놓았지만 전통적인 교화의식도 계몽의 역량으로 전등신화에 존재한다. ex)영호생명몽록(令狐生冥夢錄
兄聞喜曰:「弟必大貴,此狐來避雷霆劫也。」 형이 기뻐하며 듣고 아우는 반드시 매우 귀해질 것이니 이는 호랑이가 오고 우레를 피해서 겁박함이다. 後果少年登進士,以縣令入爲侍御。 ... ,何遂不少存面目? 내가 너의 집에 있을때 보존하지 못한 것은 한 병뿐인데 어찌 내 체면을 세워주지 않소? 實與君言:我非人也。 실제로 그대에게 말하면 나는 사람이 아니오.
得白狐玄?),以祭於河宗。 흰 여우와 검은 담비를 하백에게 제사지내게 했다. 導車涉弱水,魚鱉??)以爲梁。 수레를 인도하여 약수를 건네주고 물고기, 자라, 악어로 교량을 만들었다. ... 心存其體,面)九竅,五臟四肢,至於毛髮,皆令具至。 마음이 몸을 보존하며 얼굴의 9구멍과 5장과 사지는 모에 이르기까지 모두 갖추게 했다. 覺其氣雲行體中,故於鼻口中達十指末,尋?體和。
狐·玄豹之皮於晉文公。 적나라 사람이 풍부한 털을 가진 여우와 검은 담비의 가죽을 진문공에게 헌납하였습니다. 文公受客皮而歎曰: 진문공이 객의 가죽을 받고 탄식하면서 말했습니다. ... 邦以存爲常, ?王其可也; 나라가 보존함이 항상되니 패왕이 가능합니다. 身以生爲常, 富貴其可也。 몸은 삶금이 상을 보이면 신하는 손상하면 덕이 됩니다. 君見罰, 臣則益之以爲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