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식물][야생초][야생화][야생꽃][야생][식물]야생식물(야생초)송악과 당귀, 야생식물(야생초)물레나물와 고사리, 야생식물(야생초)하늘타리와 국화, 야생식물(야생초)부추와 은방울꽃, 야생식물(야생초)칡 분석

소개글

야생식물(야생초)송악과 당귀, 야생식물(야생초)물레나물와 고사리, 야생식물(야생초)하늘타리와 국화, 야생식물(야생초)부추와 은방울꽃, 야생식물(야생초)칡 분석

목차

Ⅰ. 야생식물(야생초)송악

Ⅱ. 야생식물(야생초)당귀

Ⅲ. 야생식물(야생초)물레나물

Ⅳ. 야생식물(야생초)고사리

Ⅴ. 야생식물(야생초)하늘타리

Ⅵ. 야생식물(야생초)국화
1. 불로장생약 국화
2. 사군자 중 가을을 상징하는 꽃
3. 역사를 간직한 꽃
4. 식용, 약용으로 쓰이는 국화

Ⅶ. 야생식물(야생초)부추

Ⅷ. 야생식물(야생초)은방울꽃

Ⅸ. 야생식물(야생초)칡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야생식물(야생초)송악

요약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
학명 : Hedera rhombea
과명 : 두릅나무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타이완
자생지 :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
크기 : 길이 10m 이상
담장나무라고도 한다.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어린 가지, 잎, 꽃차례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은 3˜5개로 갈라지지만 늙은나무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사각형이며 윤기가 나는 녹색이다.
꽃은 10˜11월에 양성화로 피고 녹색빛을 띤 노란색이며 산형꽃차례에 많은 꽃이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거의 밋밋하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핵과는 둥글고 다음해 봄에 검게 익는다. 남쪽 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는다고 소밥나무라고도 한다. 잎과 열매가 아름답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지피식물로 심는다. 줄기와 잎은 상춘등(常春藤)이라 하여 고혈압과 지혈작용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Ⅱ. 야생식물(야생초)당귀

별명 : 승검초
과명 : 미나리과 다년생 초본
자생지 : 깊은 산중에서 자생하나 오늘날엔 재배를 많이한다.
초장 : 80~90cm
개화기 : 8~9월에 흰색의 꽃이 핀다.
번식 : 씨 퍼뜨림

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한방에서는 승검초의 뿌리를 당귀라 하여 예로부터 귀중한 약재로 써왔다. 이 당귀를 이용해 차를 끓인 것을 당귀차라 한다. 당귀는 방향성분인 정유와 테쿠신, 진정작용을 하는 베타시토스테롤이 들어 있으며, 그 밖에 자당, 니코틴산, 엽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당귀는 대표적인 보혈제로 부인들의 산후출혈로 오는 빈혈과 월경 이상, 월경통, 무월경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심장 하혈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건망증, 불면증, 정신불안증 등에 효과가 있다. 당귀는 어혈을 풍어주는 데도 효과가 있어 타박상이나 어혈이 뭉친데, 어혈 때문에 배가 아프고 변이 굳었을 때 사용하면 좋다. 그 외에 속을 덥게 하며 진통에 효과가 있어 속이 차서 기혈이 막힌 데, 경락이 잘 통하지 않는 데서 오는 배 아픔이나 옆구리 통증, 뼈마디가 쑤실 때에도 좋다. 힘줄이 당기며 아플 때 힘줄에 영양을 주어 경련을 멈추게도 한다.

참고 자료

고경식·전의식 / 한국의 야생식물, 일진사
김태정 / 쉽게 찾는 우리 꽃(가을·겨울), 서울 : 현암사, 2002
송기엽 / 한국의 야생화, 평화출판사, 2001
환경부 /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화보집,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