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이첵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4.0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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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페이첵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표지 포함되어 있고, 영화에 나타난 철학적 관점을 중점적으로 썼습니다.
유용한 자료 되세요 ^_^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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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페이첵은 오우삼 감독의 영화 중 졸작이라고 평해지는 몇 작품 중 하나이다. 그러나 내가 직접 보니 재미만 있었다. 주인공인 마이클은 천재 공학자로 회사의 의뢰를 받아 타사의 제품을 실험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일을 하는 동안의 기억을 지우고 말이다. 그러다 엄청난 액수에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3년간의 기억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사건은 일이 다 끝나고 받기로 한 돈 대신에 자신이 스스로 남겼다는 20개의 물품이 든 봉투를 받아들면서이다. 그 상황에 어리둥절해 하고 있을 떄 FBI로 끌려가 국가기밀 누설의 누명을 쓰고 만다. 마이클의 봉투 안에 담겨 있던 담배를 피우자 경보기가 울리고 마이클은 썬글라스를 끼고 도망을 나온다.
추격을 받으며 쫒기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봉투 안의 버스표로 버스를 타게되고. 봉투 안의 물건을 살펴보다가. 그 중 반지가 있었는데 그걸 버스 안의 어떤 아이가 훔쳐 달아났고, 그것을 쫒으려 버스에서 내리는데, 거기가 그 회사였다. 지미는 그가 살아있다는 걸 알고, 그를 쫒고, 마이클은. 그 도중. 3년간 자신이 사랑했던 레이첼을 만나서 기억을 맞춰간다. 그러면서, 자신이 미래를 보는 기계를 만들었고 그 기계 때문에 지미의 회사가 급부상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봉투 겉의 우표 안에 또 다른 단서를 미리 숨겨놓았었다. 그것은 신문기사였는데, 미래에 대한 얘기가 적혀있었다. 사람들이 미래를 알게 되면서, 결국은 스스로 파멸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만든 기계를 파괴하기 위해 그 회사에 다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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