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감독의연출스타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3.15
- 최종 저작일
- 2013.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가 직접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레포트 만점 받았고 솔직히 천원주고 팔기에는 아까운 가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본론에 앞서 나는 위의 한 문장을 쓰기 위해 틈이날 때마다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을 했다. 자신의 좋아하는 감독에 대해 쓰라니, 무려 5페이지씩이나. 만약 레포트의 주제가 감독이 아닌 좋아하는 배우를 쓰라 했으면 나는 별고민없이 ‘존 트라볼타’에 대해 썼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머리를 쥐어짜며 머리에 쥐가 날일이 없을 테니 말이다. 아니 어쩌면 영상을 만드는 분야에 있는 나름? 준 프로로써 굉장히 부끄러운 사실일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추구하는 영상의 스타일이 없다는 뜻이 될 수 도 있을 테니 말이다. 사실 나는 영화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춘곤증이 온 마냥 무기력해지고 하품이 퍽퍽나지 않는 이상에는 하루에 한편은 고전영화이든 최신영화이든지 간에 구분 없이 보려고 노력한다. 여담(餘談)이지만 개인적으로 최신에 상영 되어지는 영화들보다는 1980년대 이상의 영화들이 나에게 더 잘 맞는것 같다. 영화의 이야기가 어느 정도 깊이가 있으면서도 관객들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고전영화를 보고 있을 때면 내 뒤로 오빠가 어슬렁오는데 꼭 한마디씩 한다. “저딴걸 왜보고 있냐"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오빠는 고전영화를 매우 싫어한다. 그 이유는 화질이 나빠서 일 수 도 있고, 특수효과가 부자연스러워서 일 수 도 있을 것 이다. 화질 문제야 MKV 형태로 화질이 개선 되서 나오니 상관은 없을 테고, 특수효과 부분은 감안을 하며 보며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