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센터 (하자센타) 비디오 감상하고 (감상문)

소개글

하자센터 비디오를 감상하고 난 뒤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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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자의 수업방식 역시 일반 학교와는 다르다. 일반학교에서는 정해진 시간표대로 움직여야 하며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반면에 하자에는 꼴레지오라는 곳이 있는데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을 수강하여 배울 수 있어 원하는 것을 배우는 만큼 아이들의 의지 또한 높은 편이다. 하자는 아직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대안 학교로 인정받으려는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이런 하자센터는 평생 교육적 입장에서 청소년을 지도하는데 여러 가지 시사점을 줄 수 있다.
먼저 학생의 개성과 적성을 존중해줄 수 있다. 대학을 목표로 하는 일반 학교와 달리 학생의 흥미를 살려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면 자신의 일에 훨씬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학습에 있어서 현장 중심적이고 실습위주의 교육이라는 점이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란 말처럼 하루 종일 교실에 앉아서 듣는 이론식 수업 방법과 달리 직접 보고 참여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하자센터 비디오를 감상하면서 대안 학교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대안교육을 실시하는데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해결해야 할 것이 많다. 당장은 힘들지만 대안 교육을 점차 발전시켜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배울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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