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의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9.03.03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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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 시대의 간호
목차
1. 인계시간이 없다.
2. 환자의 상태, 내가 해야 할 일을 알리는 시계
3. 환자를 살피는 로봇
4. 가정간호를 하는 로봇
본문내용
상상만 하면 이루어지는 시대가 다가온 것 같다. 밖에서 집에 있는 보일러를 틀어 집에 갔을 때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등 사람들이 조금 더 편리하기 위해 생각해 낸 것들이 유비쿼터스 기술로 인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비쿼터스는 우리 사회와 생활뿐만 아니라 의료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분당 서울대병원은 환자가 집에서 혈당과 심전도를 측정, 해당 정보를 무선망을 통해 병원으로 전달하는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 서울병원은 전국 어디서나 환자정보를 조회해 신속하게 진단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 이미지까지 조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지금의 과도한 업무를 줄이고 환자와 간호사 모두가 좀 더 편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간호에 대해 생각해봤다.
1. 인계시간이 없다.
지금은 인계시간에 간호사들 대부분이 모여앉아 인계를 들으며 환자에 대해 파악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체크하지만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인계시간이 따로 있지 않다. 자신의 근무 시간에 맞게 오자마자 PDA로 환자의 특이사항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간단하게 읽고 업무를 바로 시작하고 내가 업무를 시작함과 동시에 그 전에 간호사는 퇴근한다.
2. 환자의 상태, 내가 해야 할 일을 알리는 시계
내가 갖고 있는 시계는 만능 시계인데 환자의 일반적인 기록, 응급상황, 수액이 다 들어갔을 때도 내게 알려주지만 의사의 새로운 오더가 있을 때 노란불이 들어오며 새로운 오더를 알리고 즉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환자가 CT나 MRI등 검사를 해야 할 시간에 내 시계에 알람이 들어오며 환자를 즉시 보낼 수 있게 하고 투약 할 시간이나 내가 처치를 수행해야하는 시간에 알람이 울려 바로 처리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스테이션에 있는 큰 로봇에 내 시계를 찍으면 내가 담당하고 있는 환자의 약들과 수액세트나 바늘 등 그에 맞는 기구들이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