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생활국어 - 듣기, 말하기 영역 재구성
- 최초 등록일
- 2009.02.24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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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교 2학년 생활국어 교재를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단원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분석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해주세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교과서 분석
1. 교과서 구성 체계에 대한 분석
2. 교과서 내용에 대한 분석
Ⅲ. 새 교재의 성격과 방향
Ⅳ. 교과서 재구성
Ⅴ. 새 교재의 가치와 의의
본문내용
중학교 생활국어 교과서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국어지식’의 영역을 모두 포함하고 있던 국어 교과서의 기존 체계에서 ‘쓰기’, ‘말하기’, ‘듣기’, ‘국어지식’의 영역을 따로 분리하여 올바른 국어사용 능력을 신장시키고 언어생활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어와 생활국어를 분리시킴으로써 교과서 내용상의 체계를 보다 명료하게 하고 국어를 단순한 지식의 차원에서 생활의 영역으로 끌어내고자 한 시도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생활국어가 학습자의 언어생활 깊이 파고들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소지를 가진다. 물론 교과서이기 때문에 가지는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 국어’라고 했을 때는 본래의 목표인 ‘언어 사용 능력 신장’에 보다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한다. 본고에서는 ‘생활 국어’가 ‘생활 국어’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검토해 보고 문제점을 도출해 내고 나아가 대안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전 학년에 걸친 생활 국어 교과서를 대상으로 하면 보다 폭 넓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여건상 본고에서는 중학교 2학년 생활 국어 중 ‘말하기’와 ‘듣기’ 단원을 중심으로 검토해 보고자 한다.
여러 차례 토론을 거친 결과 ‘생활 국어’라 함은 학습자들의 언어생활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추고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현재 ‘생활 국어’는 학생들의 언어생활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교과서이기 때문에 변화에 대해 민감하지 못한 측면도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생활에서의 언어사용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있지 못할 뿐 만 아니라 형식적인 언어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다. 생활 국어이기에 교과서적인 정형화된 틀에서 일정 부분 벗어나서 실질적인 측면을 보다 부각 시킬 필요가 있다. 학습활동에 있어 좀 더 실생활과 가까운 상황을 설정한다든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