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롱테일 경제학(크리스 앤더슨/The Long Tail)
- 최초 등록일
- 2009.02.0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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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정보학 시간에 제출한 서평으로
A학점을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구성으로 되어 있고 내용 요약과 느낀점 및 감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목차포함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서론-글쓴이의 저술동기
2.본론-책의 핵심내용 요약 및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대한 설명
3.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4.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무한또한 롱테일을 형성하는 수 많은 인터넷 시민들이 보상을 바라기 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각기 다른 업그레이드 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정보시스템의 다양한 변화를 미국의 다양한 대표 사이트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다.
4.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열대와 그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롱테일 필터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인터넷에서는 가능한 무한진열이라는 말이 와 닿았다. 아무런 제약 없이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상품을 진열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매력적일까.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필터기능을 제공하여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찾도록 도와준다면 이리저리 서핑을 하지 않아도 되니 더욱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전형적인 80:20의 법칙을 무시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아마존, 아이튠 등 이미 롱테일 법칙이 적용되는 현상을 구체적 실증자료를 들어가며 인터넷 경제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움직이고 있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모든 기업들이 노리고 있는 틈새시장에 대하여 이 책에서는 굳이 한 두 종류의 틈새시장을 발굴할 것이 아니라 모든 상품을 보여주고 사용자의 개성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개념을 다시 보게 된 것 같다.
한 가지 의문점은 저자의 주장 중 온라인 판매가 업계의 재고비용을 줄이게 된다는 것이다. 상품의 구매는 최종적으로 오프라인으로 배송된다고 생각한다. 관리업체가 재고를 직접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업체로 책임이 넘어가는 부분이 더 커졌다. 게다가 최근의 추세가 다품종 소량이기 때문에 재고부담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보았다. 제품의 수명주기나 회전율이 더욱 빨라지는 중이기에 지금도 앞으로도 기업의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하나의 상품이 모든 고객에게 맞지 않는 만큼 소싱이나 제품구색 역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