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부추기는 자살사이트
- 최초 등록일
- 2008.12.3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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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와 윤리 -죽음을부추기는 `자살사이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CASE (사례)
Ⅱ. ANALYSIS (분석)
1. 자살의 정의
2. 자살의 실태
3. 자살의 징조
4. 자살사이트의 현황
5. 자살예방에 대한 견해
Ⅲ. SELECTION (선택) - “반대”
Ⅳ. ETHICAL REFLECTION (윤리적 성찰)
1. 정식의 원칙
2. 가치원칙
3. 수해자의 원칙
4. 공동체의 원칙
Ⅴ. 현대사회와 기독교 윤리수업을 듣고 ...
본문내용
Ⅰ. CASE (사례)
■ 자살사이트 또 사람잡아
* 출처 : [부산일보 2006-11-30 11:33]
오늘 부산서 4명 독극물 마셔 1명 사망.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난 20·30대 남녀 4명이 또다시 집단 자살을 시도,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오전 8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N모텔 305호실에서 심모(20·여)씨 등 4명이 독극물을 나눠 마신 뒤 이들 가운데 김모(20·여)씨가 이 같은 사실을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심씨는 숨지고 김씨와 임모(32),신모(32)씨 등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임씨 등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2일 모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알게 돼 채팅으로 `부산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뒤 29일 오후 11시50분께 이 모텔에 함께 투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고향이 서울,인천,군산 등으로 각각 달랐으며 모텔에서 만난 뒤 밤새 술을 마시고 30일 오전 7시께 청산염으로 추정되는 독극물을 함께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 10代 앗아간 자살사이트
* 출처 : [한국일보 2006-11-29 18:03]
중학생 독극물 사 목숨끊어.
중학생이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독극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11시께 부산 북구 금곡동 모 아파트 김모(14ㆍ중2)군의 집 작은방에서 김군이 독극물을 마시고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친구 박모(14)군 등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박군에 따르면 오후 10시30분께 김군이 인터넷 채팅을 하면서 “독극물을 마시고 죽어버리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어져 다른 친구 3명과 함께 김군 집으로 급히 달려갔으나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당시 집에는 김군 동생(6)만 있었고 자영업을 하는 부모는 없었다.
김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으며 1주일 전에도 한 차례 자살을 시도했었다.
경찰은 김군이 최근 “자살사이트에서 독극물을 구입했다”고 말했다는 박군 등의 진술을 토대로 문제의 자살사이트를 추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