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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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말고사 과제를 위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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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각 회사의 성공한 CEO들을 볼 때면 그 능력과 성과만 보일 뿐 그 저변에 깔린 피나는 노력들은 보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 TV를 보거나 신문을 보면 매스컴에서는 대기업 CEO들의 연봉계산에 열을 올리고 우리들 또한 그런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다. 과연 그렇게까지 그들이 정상에 올라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엘리트코스로 상승가두를 달리고 있던 안철수라는 사람이 과감하게 자신의 전공분야를 떨치고 나와 경영자로써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서 지금의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라는 성과를 이룩해낸 이야기이다.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접해보면 대부분 부모님이 기업을 물려주신 것을 잘 경영하였거나 죽기 살기로 어쩔 수 없이 큰 모험을 단행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안철수라는 경영자는 이런 면에서 독특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의사로써 명예와 부를 보장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분야로 나아갔다. 그가 나아갈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컴퓨터라는 분야는 그다지 뚜렷하게 인식이 되지 않은 분야였다. 안철수는 바이러스라는 것이 우리나라에도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안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경영인이었다. 바이러스에 대해 섭렵하기 위해 외국대학에 가서 공부도 마치고 돌아왔다. 내가 만약에 안철수라면 어떠했을까? 보장된 직위에서 벗어나 자신의 관심분야로 나아갈 만한 추진력과 경영자로써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기 어려웠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전직을 권유한다면 그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과감히 결단력을 가지고 컴퓨터 분야로 나아간 안철수란 사람은 그 곳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그가 세워놓은 확고한 경영철학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해 나갔다. 그런 탄탄한 경영철학과 준비를 한 그는 그 능력을 차츰 인정받아 국가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정을 받게 된다. 그의 경영철학에서 돋보여던 점은 바로 준비된 자세이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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