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 감상문,독후감

소개글

그리스 로마신화 감상문,독후감

목차

Ⅰ. 서론

Ⅱ. 시대적 배경
1. 그리스인의 세계관.
2. 신화에서 역사로 남은 트로이

Ⅲ. 서평.

Ⅳ 마무리.

본문내용

Ⅰ. 서론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그 흔하다는 책들을 보지 않고 살아온 시간이 벌써 26년이나 되었다. 흔히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이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1년 동안 제대로 책 한권을 읽지 않고 있다. 대학만 가면 끝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는 요즘 대학생들과 나 자신을 비교해볼 때, 본인 또한 책과 거리를 두어 점점 교양 있는 지식인으로서의 대학생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었고, 당장 눈앞에 보여 지는 것들에만 집착하는 작은 그릇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은 잘 알고 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내 전공과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많이 멀리 했었지만 교양의 기본서인 이 책을 이번 학기의 「서양고대문명의 형성(서양고대사)」강의 기회를 통하여 읽음으로서 저자가 요구하는 ‘교양을 높이고, 정신문화의 중요성과 그 위기의 인식’해야 한다는 목적을 달성해보고자 한다.
Ⅱ. 시대적 배경
시대적 배경이라고 말을 하기에 앞서서 본인은 신화에 대한 내용을 작성함으로써 시대적 배경이라고 쓰기 보다는 신들에 대한 내용을 적은 이 저자에 그리스인들의 종교에 대한 견해와 해석을 적으면서 시작해 보고자 한다.
저자는 토마스 불핀치로서, 본 신화책은 1855년에 보스턴에서 출판된 것인데 같은 해에 출판된 휘트먼의 《풀잎》과 더불어 그 무렵의 베스트셀러로서 그 후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불핀치의 신화’라고 부르며 애독하고 있는 유명한 서적이다.
1. 그리스인의 세계관.
작가는 여기서 거론되고 있는 모든 신들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계 구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작가는 여기서 이를 설명하는데 그 이유는 로마인은 이 그리스인으로부터, 그 밖의 국민은 로마인으로부터 그들의 과학과 종교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최혁순 (원작 토마스 불핀치), 『그리스·로마신화』, 범우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