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 테크토닉 열풍
- 최초 등록일
- 2008.12.0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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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크토닉소개와 우리나라에서의 테크토닉
목차
1.태크토닉이란
2.태크토닉의 분류
3.태크토닉 인 코리아
4.출처
본문내용
1. 테크토닉이란?
테크노+일렉트로닉의 합성어이다. 2000년, 프랑스 파리의 클럽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에서 techtonik killer라는 파티로 처음 선보여진 댄스로 그 시초를 잡을 수 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시작했다는 설이 있지만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 씨릴 블랑(Cyril Blanc)에 의하면 다르다. 여러 국가의 여러 집단의 사람들이 각기 국가에서 유행하는 댄스를 섭렵하고 같이 시너지효과를 보면서, 당시 유행하던 테크노 풍의 음악에 어울리는 새로운 댄스를 고안해, 프랑스의 클럽에서 처음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시 유럽 클럽은 벨기에에서는 점프(Jump)가, 네덜란드에서는 하드프롬(Hard From)이, 이탈리아에서는 일렉트로(Electro), 스페인에서는 테크하우스(Tech house), 독일과 벨기에와 스웨덴과 네덜란드 모두를 통틀어 하드택(Hardtack) 댄스가 유행하고 있었고 그 모든 댄스들이 프랑스 클럽으로 유입되어 섞이고 있었던 시기였다. 그럼에도 모든 클럽에서 사람들이 추는 춤과 음악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다. 이런 클럽 분위기에 불만을 느낀 씨릴 블랑과 알렉산드리(Alexandre Barouzdin) 그리고 스위스, 벨기에, 프랑스 각지에서 온 그의 다양한 친구들은 음악에 어울리고 모든 댄스들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새로운 장르의 댄스를 고안해내고자 했다. 그리하여 발동작이 손동작보다는 제한되어 있고 (아프리카 전통 춤에서 모티프를 딴)손동작이 다소 과장된 테크토닉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테크토닉은 이내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2. 테크토닉의 분류
테크토닉은 춤과 함께 패션도 유명하다. 테크토닉 패션의 모토는 바로 복고풍 + 퓨처리즘 + 화려한 형광 컬러 + 슬림핏 이다. 상의는 80년대의 색상처럼 원색과 보색, 형광의 색을 통해서 생동감을 얻는다. 하의는 보통 스키니 또는 요즘에는 배기팬츠도 유행이다. 여기에 형광 운동화도 함께 매치하면 더욱 테크토닉스럽다. 얼굴에는 별무늬를 그리거나 메이크업으로 눈 주변을 칠하고 상체와 팔부분에 형광색의 문신을 칠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http://ko.wikipedia.org/wiki/%ED%85%8C%ED%81%AC%ED%86%A0%EB%8B%89
http://blog.naver.com/hyung174?Redirect=Log&logNo=40055373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