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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세사 Book Review -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태*
최초 등록일
2008.11.29
최종 저작일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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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중세사 Book Review -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에 한국중세사 과목을 수강하면서 Book Review과제로 선정된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으면서 평상시 조선시대에 관한 서적을 많이 읽었던 나는 고려시대에 관해서도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내가 읽은 1편은 고려시대의 사회․문화에 관련된 내용이 매우 상세하게 재미있게 씌여 있었다. 고려시대의 역사는 몽고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가 있었고 무신정권이라는 특별한 상황도 겪었던 시대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선조들은 뛰어난 문화활동을 남겼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다. 특히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내용은 바로 불교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불교는 고려시대의 정신적인 토대가 되었던 종교이다. 가톨릭 신자이기는 하지만 불교의 교리에도 관심이 있었던 나로서는 특히 대각국사 의천이 개창한 해동천태종에 관심이 많이 끌렸다. 해동천태종을 개창한 의창은 고려의 11대왕인 문종의 아들이라는 특이한 신분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대각국사 의천의 중국 유학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 1085년(선종 2)4월 8일. 의천은 특이하게도 ‘만 번의 죽음도 가벼이 여기고 험한 파도를 건너 법을 구한다’는 밀항변을 남기고 바다를 건너 밀항을 한 것이었다. 놀란 선종이 황급히 사람을 보내 뒤따르게 하였으나 끝내 놓치고 말았다. <고려사>는 이날 밤의 한바탕 소동을 한마디로 잘라 말하였다. “왕의 동생인 승려 후가 몰래 송나라로 빠져나갔다!” 후는 의천의 본명인데 송나라 철종의 이름과 같기 때문에, 이를 피하고 대신 자인 의천으로 널리 불리게 되었다. 그는 1055년 9월 문종과 인예태후 사이의 10남 2녀 가운데 넷째로 태어났으며, 열한 살 때 개성 교외의 화엄종 사찰인 영통사로 출가하였다. 그리고 불과 열세 살에 ‘왕사’바로 아래이자 교종 승려로서는 최고위직인 ‘승통’에 올랐다. 문종은 의천의 앞날을 위하여, 평소 후원해 왔던 화엄종에 출가시키고 파격적일 정도로 높은 자리를 안겨 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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