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이야기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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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귀주이야기 영화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두 여자가 리어커에 누워있는 남자를 병원으로 데려가면서 영화가 시작한다. 영화의 배경은 겨울의 중국 변두리이다. 붉은 옷을 입은 귀주라는 여자는 진단서를 가지고 이장을 찾아가서 어떻게 할지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이장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한다. 귀주는 경찰서에 찾아가 남편이 맞았다고 고발한다. 남편은 고추농사를 하고 창고가 필요해서 땅을 고추 창고로 만들려고 정리했는데 이장이 거절하고 폭행했다고 고발한다. 남편이 먼저 이장을 놀렸다는 이유로 남편의 책임으로 돌리려고 한다. 그래서 귀주가 그렇다고 때릴 권리는 없지 않느냐고 따지자 함께 이장을 만나러 간다. 귀주는 돈이 아니라 이장의 사과를 요구하지만 이장은 200위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이장은 귀주를 무시하듯 돈을 집어던진다. 그러면서 돈을 한 장씩 줏으면서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라고 한다. 귀주는 그냥 집으로 돌아온다. 다음날 고추를 팔고 진정서를 쓰고 지방 공안으로 찾아간다.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으면 시 공안국으로 찾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지난번과 같은 판결이 나온다. 리 공안은 과자를 들고 귀주 집에 찾아가서 이장이 사과하는 의미로 산 것이라고 말하지만 귀주는 그것이 리 공안이 샀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북경으로 간다. 북경에서 사기를 당할 수도 있으니 옷을 사입고 가라는 충고를 듣고 옷을 사서 입고 가장 싼 여관으로 간다. 여관 주인은 시 공안국 국장에게 찾아가라고 한다. 북경에서 돌아오자 남편조차도 더 이상은 하지 말라고 말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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