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략 오제 전욱 소호금천 요 순 우 은나라
- 최초 등록일
- 2008.11.2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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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오제 전욱 소호금천 요 순 우 은나라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십팔사략 오제 전욱 소호금천 요 순 우 은나라
본문내용
孔甲之後、歴〔王皐・王發〕、〔王履癸〕號爲桀、貪虐、力能伸鐵鉤索、伐有施氏、有施以末喜女焉、有寵、所言皆從、爲傾宮瑤臺、殫民財、肉山脯林、酒池可以運船、糟堤可以望十 里、一鼓而牛飮者三千人、末喜以爲樂、國人大崩.
공갑의 두에 왕고, 왕발을 지나서 왕리계는 걸이라고 호칭하니 탐욕스럽고 포학하여 힘이 철갈고리를 펴니 시씨를 정벌하며 시씨가 말희란 여자를 주니 총애하여 말대로 모두 따르니 궁요대를 기울게 하며 백성재물을 다 없애니 고기로 산을 만들고 포로 숲을 만들어 술못이 배를 운송하며 술찌꺼기를 들면 10리를 보니 한번 북을 울리면 소가 3천인분을 먹으니 말히가 즐거움을 삼고, 나라 사람이 크게 죽게 되었다.
【皐】孔甲子、
고는 공갑의 아들이다.
【發】皐子、
발은 고의 아들이다.
【履癸】發子、
이규는 발의 아들이다.
【桀】諡法、賊人多殺曰桀、
걸은 시호가 사람을 해치고 많이 죽이면 걸이라고 한다.
【有施氏】當時諸侯、
유시씨는 당시의 제후이다.
【末】通鑒、作妹、
말은 통감에는 매라고 했다.
【女】去聲、以女與人曰女、有施畏桀虐、故女妹喜以悅之.
여는 거성이며 여자로써 사람에게 줌을 여라고 하니 시씨가 걸왕의 포학함을 두려워하여 여매 희씨를 주어 기쁘게 하였다.
【寵】得嬖幸曰寵、
총은 폐행을 얻음을 총이라고 한다.
【傾】當作璚、
경은 옥이름 경을 써야 한다.
【殫】音丹、盡也.
탄은 발음이 단이며 다함이다.
【脯】音甫、乾肉曰脯、山林皆喩其多.
포는 발음이 보이며 마른 고기를 포라고 하니 산림은 포육이 모두 많음을 말함이다.
【堤】防也、言累糟如隄防之高.
제는 제방이니 쌓은 술찌꺼기가 제방의 높이가 됨이다.
【鼓】動也、
고는 고동침이다.
【牛飮】如牛飮水.
우음은 소처럼 물을 마심이다.
【樂】音洛.
락은 발음이 락이다.
【崩】山壞曰崩.
붕은 산이 무너짐을 붕이라고 한다.
言民心之離、猶山崩而莫之救也、
백성의 마음이 떠남이 마치 산이 무너지듯이 구제할 수 없음을 말함이다.
湯伐夏、桀走鳴條而死.
탕왕이 하나라를 정벌하여 걸왕이 조명에 달아나 죽었다.
【走】音奏、趨向也、
주는 발음이 주이며 뛰어서 향함이다.
【鳴條】地名、在安邑西、湯與桀戰於此.
조명은 지명이니 안읍서쪽이며 탕과 걸왕이 이에서 싸웠다.
夏爲天子一十有七世、凡四百三十二年、有與又通、後如云七十有二之類者皆倣此、
하나라는 천자가 11에 7대로 432년이며 또한 통하니 뒤에 72종류가 있음도 모두 이를 모방한다.
○史記注、四百七十八年、未詳.
사기주석에 478년이라고 하니 자세하지 않다
참고 자료
십팔사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