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문화의 관점에서 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최초 등록일
- 2008.11.1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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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 문화의 관점에서 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목차
1.서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 소개.
2.본론
-왜 하필 프라다일까?
-명품은 진실한 삶을 방해하는가?
-패션 현시욕
-희소한 것은 당연히 비싸다?
-주변 경로에 의한 태도 형성
-마케팅 전략
3.결론
-소비문화 관점에서 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당신이 입고 있는 옷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소비사회에서 정체성 찾기
4.참고문헌
-각주 첨부
본문내용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 영화는 작년에 봤었지만 `소비자와 시장환경` 수업의 마지막 과제인 `소비문화의 관점에서 보는 영화`를 통해 이번에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봤었던 영화지만 다시 새로운 관점에서 영화를 보니 색다르게 느껴졌다. 우선 이 영화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명문대학을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는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다. 나름 대학에서 편집장도 하고 상도 받았던 그녀는 자신감에 차 뉴욕의 여러 언론사에 이력서를 넣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결국 그의 이력서에 답한 곳은 오직 한 곳 런웨이 뿐이다. 런웨이는 세계 최고의 패션지로 누구나 입사하기를 열망하는 곳이지만 앤드리아에게는 탐탁치 않는 자리. 그도 그럴 것이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그녀가 면접을 볼 자리는 편집장의 비서직이었던 것이다. 앤드리아는 패션의 ‘패’자도 모르고 런웨이가 어떤 잡지인지, 그곳의 편집장이 얼마나 패션계에서 유명한 사람인지 전혀 모르지만 뉴욕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당당하게 면접을 보러 간다. 그런데 면접 날부터 앤드리아는 온갖 무시를 당한다. 그녀의 옷차림새는 런웨이의 패셔너블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띌 만큼 촌스러웠다. 그리고 그녀가 모셔야 할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온 악마 같은 상사! 자신과 너무나 틀린 이곳에 입사하는 것을 포기한 앤드리아. 그런데 그때 그녀는 합격했다는 말을 듣는다. 앤드리아는 온통 첫 직장생활의 꿈에 부풀어 남자친구 네이트와 친구들에게 일장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출근 첫날부터 긴급비상사태로 새벽부터 불려가더니 매일이 새벽을 넘기는 야근의 연속. 여기에 24시간 울려대는 핸드폰과 매일 강도가 더해져가는 미란다의 불가능한 지시는 앤드리아를 조여오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