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를 읽고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1.17
- 최종 저작일
- 2007.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배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배려」라는 이 책은 한 회사에 다니는 남자의 이야기이다. `위`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는 회사 입사 7년만에 차장으로 승진을 한다. 그런데 그가 발령받은 부서는 바로 프로젝트 1팀, 팀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팀 이었다. 그는 자신처럼 유능한사람이 왜 그렇게 좋지 않은 팀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몰랐다. 그가 차창 발령을 받은 다음날 그는 11층의 소위 `인도자`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 들어서자 정원이 보였다. 그 정원을 보면서 그는 두달전의 일을 회상한다. 아내가 딸과 함께 집을 나가는 장면이 보였다. 그가 그런것을 회상하고 있을때, 인도자가 옆으로와서 말을 건넨다. 거기서 나눈 대화는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남의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었다. 항상 자신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 구절을 읽은뒤 혹시 나도 이러한 삶을 살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다. 나도 여러번 그런적이 있었던것 같았다. 그리고 인도자는 위에게 아스퍼거에 대해서 말해준다. 이 아스퍼거란 유능한 사람임에는 분명하나 남의 입장을 이해 하지 못하는 그런 부류 라고 하면서 위도 아스퍼거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도자는 사소한일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그 상처가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하였다. 그말을 듣고 난 후 위는 11층을 빠져나와서 신규사업부장 최상무가 있는 커피숍으로 간다. 거기서 최 상무는 1팀을 해체시키도록 도와달라고 그 쪽의 차장으로 보냈다면서 협조 하라고 한다. 그러자 위는 인상이 펴지면서 가벼운걸음으로 커피전문점을 나간다. 그는 그가 들어간 1팀이 매우 정돈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개월동안 그들과의 생활을 통해서 그들이 해체되는것을 그대로 둘수 없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위는 서서히 아스퍼거에서 남을 위할줄 알고 배려할줄 아는사람으로 돌아오게 되며 다시 그의 아내와도 재회하여서 살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