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강의`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1.17
- 최종 저작일
- 2008.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마지막 강의 줄거리와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지막 강의” 라는 책은 한달 전 부터 몇 번 들어 보았고, 이 책이 베스트셀러란 것이 내가 이 책에 대해 아는 전부였다. 소비자 주의의 이해 수업을 통해 이런 책을 접해 보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마지막 강의”는 랜디 포시라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다. 처음 책 앞에 저자가 먼저 이 “시한부”라는 단어를 내 머리에 각인 시켜줬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측은하게 이 책을 볼 수 있었다. 대학교수인 랜디 포시와 그의 가족, 그들이 이 죽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 어쩌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랜디 포시란 교수가, 어떻게 하면 남은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뜻있게 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점에 대해서는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불가능 하지 않았을까 싶다. 책을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내가 그렇게 된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봤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다. 인정하기 싫고 죽기 싫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의 관점은 달랐다. 남은 몇 개월 동안 많다면 많은 것을 계획하고 생각했다 단, 죽음이라는 전제하에.
“마지막 강의”의 제목을 랜디 포시는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라고 정했다. 이 말은 고리타분하게 보이는 평범한 강의 제목 이었다. 하지만 강의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직접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곧 죽는 사람이 강의를 하는데 400명 가까이 되는 많은 학생들이 신기하고 측은하게 바라보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해본다.
이 책은 다섯 파트로 이루어져있다. 소제목을 일일이 기억에 넣고 싶지만 너무 많아 다 기억할 수 없어 아쉽다. 첫 번째 파트는 “마지막 강의”이다.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된 계기 그리고 자신의 처지, 주변인물이 나온다. 아내의 생일날 강의를 하게 되어 아내에게 허락을 맡고 강의준비에 몰두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본격적으로 강의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