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일재잔재

소개글

I. 우리나라 문화에 기생하고 있는 일제잔재


문화란 콜레레(colere)라는 라틴어로 돌보다, 부양하다, 경작하다는 단어가 나와 본래의 경작하다는 뜻에서 파생된 의미인 영혼과 정신의 교양, 즉 인간의 능력과 재능을 갈고 닦고 완성하는 영혼의 경작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의 문화로써 문화란 인간이 자연그대로의 상태에 머물지 않고 노동으로 자연을 변화시키고 스스로도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면서 형성시켜온 물질적, 정신적 모든 성과를 문화라고 하며, 좁은 의미의 문화는 교양, 세련된 것으로 특수화한 분야와 예술 학문을 뜻한다.

리포트 주제인 ‘한국 문화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에서의 ‘문화’의 개념은 넓은 의미의 문화와 좁은 의미까지의 문화로써 식‧주‧의를 비롯한 물질적인 생산, 학문, 예술, 종교, 정치 모두를 포함한다.

문화는 하나의 전체를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는 항상 변한다. 이렇듯 하나의 전체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문화는 어떻게 변해 왔을까?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문화는 어떤 모습인가? 흐르고 흐르는 문화의 역사 속에서 본 리포트에서는 1910년 일제 강점기를 시작하여 1945년 해방,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일본과 관련된 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I. 우리나라 문화에 기생하고 있는 일제잔재

II. 일제 잔재를 찾아서

1. 동작동 국립묘지에 살아 숨 쉬는 친일파
2. 독립문은 결코 자주 독립의 상징이 아니다 - 독립문과 서재필
3. 대전인가, 태전인가
4. 일본의 민속촌, 군산
5. 천 년 고도 경주에 있는 일제 신사 건물
6. 친일 작가의 손으로 탄생한 이순신 영정과 동상
7. 일본 정신의 상징,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진해

III. 관련 기사

①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
군산쌀 등 일본으로 보낸 오욕의 역사
② 위인 표준영정22％ ‘친일화가’ 작품
③ “일본 꽃 안돼”-“정치해석 말라”
“벚꽃축제 즐기기” 둘러싼 상징투쟁 뜨겁다

IV. 부끄러운 우리문화를 극복하자

Ⅴ.참고 자료

본문내용

I. 우리나라 문화에 기생하고 있는 일제잔재


문화란 콜레레(colere)라는 라틴어로 돌보다, 부양하다, 경작하다는 단어가 나와 본래의 경작하다는 뜻에서 파생된 의미인 영혼과 정신의 교양, 즉 인간의 능력과 재능을 갈고 닦고 완성하는 영혼의 경작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의 문화로써 문화란 인간이 자연그대로의 상태에 머물지 않고 노동으로 자연을 변화시키고 스스로도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면서 형성시켜온 물질적, 정신적 모든 성과를 문화라고 하며, 좁은 의미의 문화는 교양, 세련된 것으로 특수화한 분야와 예술 학문을 뜻한다.

리포트 주제인 ‘한국 문화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에서의 ‘문화’의 개념은 넓은 의미의 문화와 좁은 의미까지의 문화로써 식‧주‧의를 비롯한 물질적인 생산, 학문, 예술, 종교, 정치 모두를 포함한다.

문화는 하나의 전체를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는 항상 변한다. 이렇듯 하나의 전체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문화는 어떻게 변해 왔을까?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문화는 어떤 모습인가? 흐르고 흐르는 문화의 역사 속에서 본 리포트에서는 1910년 일제 강점기를 시작하여 1945년 해방,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일본과 관련된 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국주의 국가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지배할 때 맨 먼저 손대는 게 바로 정신적‧문화적 유산이다. 그 첫째로, 자국의 언어 사용을 강요한다. 말은 정신 침략의 무기라고들 한다. 둘째, 역사적 자료를 없애고 역사를 왜곡한다. 그 나라 국민에게 자긍심을 주는 역사를 없애서 그 국민이 가진 성취동기를 없애는 것이다. 셋째, 전통적 풍습이나 민간 신앙을 통해서 패배감을 심어 나간다. 말과 글을 없애고 역사를 없애 그 나라 상층부나 지식인들을 세뇌시키기 고 일반 민중에게 폭넓게 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풍습이나 민간신앙에도 침투한다.

일제는 우리나라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물질적, 정신적 방법을 모두 동원하였다.

참고 자료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 1997, 기록문학회, 실천문학사
일제 잔재 청산 19가지, 정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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