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건축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08.11.0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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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서관 건축 사례조사 입니다.
대표적인 도서관 건축 사례 3개 들어 있는 파일입니다.
건축설계시간의 과제였습니다.
목차
1. 프랑스 국립 도서관 (BNF) - Dominique Perrault
2. 프랑스 국립 도서관 계획안 - Bernard Tschumi
3. Peckham Library and Media centre - UK
출처
본문내용
1. 프랑스 국립도서관 Dominique Perrault
파리 동남쪽 센 강가에 반쯤 펼친 책을 상징하는 L자형, 79m 높이의 대형 타워 4개가 서 있다. 이 건물로 에워싸 인 중앙에는 12,000㎡의 아름다운 나무숲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유리 건축물은 차갑고 지적인 시선으로 파리13구 전
체, 특히 아름다운 톨비악 (Tolbiac)주변을 위풍당당하게
굽어보고 있다. 이 건축물이 파리를 21세기의 알렉산드리 아로 만들려 했던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꿈이 담긴
그리고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세계에서 가장 크
고, 현대적인 도서관 중의 하나“ 인 프랑스 국립도서관 (BNF) 이다.
프랑스식 허영심과 오만함을 드러내는 무모한 시도라는 초기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총 비용 12억 유로가 투자되고 8년여의 공사기간이 걸려 1996년에 완공된 유리로 된 이 건물은 이제 도서관으로서의 기능과 건축의 아름다움에서 모두에 의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
파리 동남쪽, 지하철 14번선의 종점인 제13지구 톨비악에는 마치 4권의 책을 펼쳐 놓은 듯한 거대한 빌딩이 눈에 확 들어 온다. 파리의 새 명물 `프랑스 국립도서관(BNF)`이다.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은 1988년 7월14일 프랑스혁명 기념일을 맞아 낡고 비좁은 리슐리외 도서관을 대신할 국가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짓겠다고 선언했다. 공식 명칭은 BNF이지만, 흔히 `매우 큰 도서관`이란 뜻의 `테제베(TGB)`로 불린다.
1989년 건축설계(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공모를 시작, 1996년 자크 시라크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개방돼 연구자와 일반 시민들의 `지적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서관은 약 2만2500평 부지에 22층의 4개 빌딩이 ㅁ자형으로 배치돼 있으며, 중앙에는 커다란 인공숲이 조성돼 있다. 인공 숲은 `세상의 모든 책을 다 읽은 후 남는 일은 자연을 관조하는 것일 뿐”이라는 볼테르의 말을 연상시킨다.
참고 자료
WITH Dominique Perrault Arquitecto
GA Document Extra 10 Bernard Tschumi
UM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