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윤리사상

소개글

동양의 대표적 철학자중 한사람인 맹자에 대한 내용~~

목차

《맹자의 생애》

《왕도(王道)사상》

《인성론(人性論)》

《성선설(性善說)》

★ 참고문헌

본문내용

《왕도(王道)사상》
맹자가 살았던 시대는 군주가 국가의 권력을 장악하여 직접 행사하던 시대였다. 이는 권력이 상향 이동하여 대일통(大一統)의 대제국이 다시 등장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임을 의미한다.
군주들은 부국강병 정책을 추진하면서 힘으로 국가 사이에 얽힌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였다. 맹자는 이런 패도(覇道) 패도(覇道) : 사전적 의미로는 정도(正道)에서 벗어남, 도리에 어긋남을 뜻하는 말로써, 힘을 배경으로 어진 정치를 가장하는 것을 말한다. 패도(覇道)는 반드시 넓은 영토를 차지하려 애쓰는 이로써 제후들 간의 분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를 반대하고 왕도(王道)에 의한 해결을 주장하였다. 왕도 정치란, 맹자의 정치사상을 핵심으로 이상적인 정치 형태를 말한다. 그것은 인간의 집단인 국가 사회나 더 나아가 인류 사회에 있어서 민생의 안정과 인간다운 삶의 성취를 목적으로 하고, 그 목적을 실현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힘과 무력에 의한 강제적 해결이 아닌 통치자의 인격과 덕의 감화력에 의한 평화적이고 순리적인 해결을 바람직한 것으로 보는 정치 사상이다. 《서경》“홍범편”에서는 왕도란, “치우침이 없고 공평하면 왕도가 광대하고 공정하며, 평이하다. 또한 뒤집힘이 없고 기울어짐이 없으면 왕도가 정직하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왕도는 공평 무사한 중용의 정치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왕도사상의 정치 핵심은 인의(仁義)라는 덕에 의하여 난세를 통일하고 사회에 질서와 안정을 가져오는 것이다.
맹자는 왕도와 패도를 엄격히 구별하여
“힘으로써 인을 가식하는 자는 패(覇)이다. 패는 반드시 대국(大國)을 가진다. 덕으로써 인을 행하는 자는 왕이다. 왕자는 대(大)를 기대하지 않는다. 힘으로써 사람들을 복종시키는 자는 심복(心服)시키는 것이 아니며, 덕으로써 사람들을 복종시키는 자는 마음 속에서 참되게 복종시키는 것이다.”(公孫丑篇)
라고 말하였다. 이에 따르면 인의의 덕이 안으로 충실하여 그것이 선정(善政)으로 나타나는 것이 왕도이며, 인정(仁政)을 가장하고 권력정치를 행하는 것은 패도라 하였다. 맹자는 왕도를 이루는 전제로서 경제적 조건에 주목하고, 그 조건의 한계와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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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yberspacei.com/jesusi/inlight/philosophy/chinese/confucius/menciu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