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 대장금을 보고 캣츠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11.04
- 최종 저작일
- 2008.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문화 예술공연 감상문으로 작성된 감상문 리포터이며 한류의 열풍의 주역이었던 드라마 `대장금`을 뮤지컬로 제작한 것으로 가능성과 문제점을 집어보고 성공요인의 찾아보았다
목차
[드라마 대장금이 이번에는 뮤지컬로 뜬다.]
[기존의 뮤지컬의 VISUAL을 극복하다]
[대장금도 뮤지컬의 스토리텔링의 벽을 넘지 못하는 가!]
뮤지컬중 뮤지컬을 꿈꾸며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 세계 5대 뮤지컬을 꿈꾸며...
본문내용
2007년 5월!
대장금이 드디어 서울 예술의 전당,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부풀은 가슴을 않고 대장금을 보던날을 기대
하고 기다렸다.
말 그대로 국민드라마를 넘어 한류의 거센폭풍을 선도했던 <대장금> 과 <난타>를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만들어 낸 송승환의 만남답게 70억짜리 초대형 뮤지컬이 대구에 온다니 아니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부심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주연배우는 장금역에 김소현씨가 남자주인공인 민정호역엔 당시 주몽의 영포왕자로 친숙해진 배우 ‘원기준’씨가 맡아서 뮤지컬를 좋아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꽤나 관심이 많아 표도 매진되는 호응속에 대구 초연을 시작했다.
세트의 분위기 배경을 rear방식으로 Beam을 투사하여 구름과 달빛등을 표현하는 방식도 뮤지컬를 자주 보지 않았던 나에겐 신선한 연출방식이었고 부러웠다.
Scene의 변화시 세트의 전환과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서 뮤지컬을 연출하는 연출진에서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었다.
............중략...................
캣츠 이후 무용에는 관심이 생겨 시립무용단 또는 극단이 하는 발표회는 종종 보곤 했는데 이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로 인해 클래식과 많이 들어 보았던 이름 첼리스트 ‘장하나’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조금씩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문화 예술인들이 설 자리는 더욱 많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한다.
아울러 이번 과제를 통해서 나의 문화 예술 공연에 대한 생각과 또 참여도 등을 작게 나마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개인의 공연감상, 관련 신문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