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들의 교육공약에 대한 교육사회학적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8.10.2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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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통령 후보들의 교육공약에 대한 교육사회학적 평가
갈등주의, 기능주의를 중심으로-
2007년도 대선 후보에 관한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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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는 12월 19일은 제 17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다. 한 나라의 살림꾼을 결정하는 투표인만큼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따라서 각 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 하나 하나가 현재 우 리에게 얼마나 필요성이 있으며, 실효성이 있는가를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각 후보들은 현재 경제, 복지, 보건, 교육 분야 등 여러 범주에 걸친 다양한 의견들을 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교육문제는 모든 사회문제의 근간으로 여겨지며 시급한 수정이 불가피한 항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문제 현안이라 할 수 있는 교육 분야에 관한 각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을 정리해 보고 교육사회학적 이론을 접목하여 평가하고 비판해 보고자 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하여 내가 갖고 있는 교육정책에 관한 의견도 함께 제시 하고자 한다.
우선 후보들의 교육정책을 크게 두 부류로 분리할 수 있는데, 교육의 수월성(秀越性)을 강조하는 입장으로는 이명박 후보 측을 들 수 있다. 이에 맞서 교육의 평등을 강조하는 입장은 나머지 후보 측, 이 보고서에는 대표적으로 정동영, 권영길, 문국현 후보 측을 중심으로 다루기로 한다.
첫 번째로 이명박 후보 측의 교육공약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이명박 후보의 교육공약 키워드는 `경쟁논리 도입`과 `자율성 확대`다. 구체적으로는 특목고를 포함한 다양한 학교를 허용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서 사교육비를 줄이는 동시에 대학입시 등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또한 대학교육을 개방화, 세계화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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