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10.15
- 최종 저작일
- 2006.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육사라는 시인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쓰라는 레포트를 내주셔서
쓴 레포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유 시인을 정해서 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어떤 시인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생각해낸 시인이 이육사였다. 이육사하면 우리나라에서 이름 석 자 만 말해도 모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만큼 유명하고 여러 대 걸작의 시를 남기신 사람이라고 거의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 이육사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던 것이다.
우선 이육사의 호는 육사이고 본명은 원록 이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끝까지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항거한 시인으로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필치로 민족의 의지를 노래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가죽을 남긴다고 했는데 이육사 선생은 이름뿐만 아니라 후대에 길이 남을 작품을 남기고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더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가 죽고 난 뒤 후세에 그를 잊지 않고 시비까지 세워주고 유고시집이 나온 것만 보더라고 부럽고 나도 이육사 선생의 정도는 되지 못하더라도 후대에 누를 끼치지 않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같이 문학인에게 조금은 박대하는 나라에서 이육사의 기념관을 건립예정이라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훌륭하고 본받을만한 사람이 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참고 자료
이육사 시인의 `광야`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