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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8.10.1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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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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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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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夫水之與血,其素同類也。
수와 혈은 평소 같은 종류이다.
亦唯赤則謂之血,白則謂之水耳。
또한 적색을 피라고 말하며 백색은 수라고 말할 뿐이다.
余嘗讀《內經》曰:汗者,血之餘也。
내가 일찍이 내경을 읽으니 땀은 혈의 나머지라고 했다.
問曰;血之餘,而汗白者何也?
묻길 혈의 나머지란 땀이 왜 백색인가?
答曰:肺者,主皮毛也,肺色白也,故汗白也。
답하길 폐는 피모를 주관하며 폐색은 백색이므로 땀이 백색이다.
此本於陰陽五行,而有害於疾醫之道也。
이는 음양오행에 근본하니 질의의 도에는 방해가 된다.
疾醫之道,殆乎亡也?
질의의 도는 자못 망하게 되었다.
職之斯由,可悲也哉!
직책의 연유가 슬푸구나!
夫汗之白也,血之赤也。
땀은 백색이며 혈을 적색이다.
其所以然,不可得而知也。
그렇게 된 까닭은 알 수 없다.
刃之所觸,其創雖淺,血必出也。
칼날에 접촉하면 창상이 비록 얕으나 혈이 반드시 나온다.
暑熱之酷,衣被之厚,汗必出也。
서열의 가혹하면 옷을 두터이 입으면 땀이 반드시 나온다.
壹是皆歷皮毛而出者,或爲汗、或爲血.
한가지로 모두 피모를 경유하여 나오니 혹은 땀이 되며 혹은 혈이 된다.
故以不可知,爲不可知置而不論,唯其毒所在而致治焉,斯疾醫之道也。
그래서 알 수 없고, 알 수 없으면 두고 논의하지 않으니 독의 소재에 치료가 이르니 질의의 방도이다.
後世之醫者,以八味丸爲補腎劑,何其妄也?
후세의 의사가 팔미환을 보신제로 여김은 어째 허망한가?
張仲景曰: 腳氣上入,少腹不仁者,八味丸主之;
장중경이 말하길 각기가 위로 들어가며 소복이 마비되면 팔미환을 주치한다.
又曰:小便不利者;
또한 팔미환은 소변불 리가 주치이다.
又曰:轉胞病,利小便則愈;
또한 전포병에 소변을 이롭게 하면 낫는다고 한다.
又曰:短氣有微飮,當從小便去之。
또한 숨이 짧고 약간 음이 있으면 소변을 따라서 제거한다고 한다.
壹是皆以利小便爲其功。
한가지로 모두 소변을 이롭게 함으로 공로를 삼았다.
書 云:學於訓乃有獲。
서경에 말하길 옛 교휸을 배움에 얻음이 있다고 했다.
嗚呼! 學於古訓,斯有猶藥功矣。
아아! 고대 가르침을 배움에 이는 약이 공로가 있다.
참고 자료
약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