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진리와 종교적 진리의 현재와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8.10.0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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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 입문 과제로 제출한 것입니다.
과학적 진리와 종교적 진리의 관계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하여 서술하였습니다.
도입부의 참신함이 교수님께 크게 어필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작년까지 신림의 한 고시원에 살았었습니다. 고시원 건물도 고층 건물이고 고시원은 최고층에 위치합니다. 또한 건물이 서 있는 지대도 상당히 높아 고시원에서 옥상에 올라가게 되면 서울 시내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이런 높은 곳에서 서울 시내를 보았을 때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무엇일까요? 한때는 교회 십자가라고 하여 우리나라만의 특성을 지닌 교회를 비판하는 우스갯소리로 사용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교회 십자가만큼이나 많은 수의 PC방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한두 집 건너, 교회 십자가와 PC방 간판이 우리 동네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교회와 컴퓨터로 대표되는 종교와 과학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박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굳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직접 보지 않더라도, 매주 하루 이틀 교회에 가서 신앙생활을 하고, 주머니에는 항상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등 우리 생활에 있어서 종교와 과학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종교와 과학의 가치는 수천년간 적대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몇 년 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종교를 이유로 일어난 전쟁이라고 하여 각 사회계층에서 큰 비판이 일었고 또한 배아세포 조작에 관한 연구로 인한 큰 논쟁이 종교계를 중심으로 일어 아직도 그러한 모습이 남아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종교와 과학의 가치판단의 기준을 살펴보는 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사회의 분쟁의 이유를 살펴보고 그 대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순수한 저의 창작 논설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