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3대의 철학

소개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그리스의 3대 철학 과 그 이전의 학문을 비교서술 설명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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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상에는 이데아도 들어 있고, 이데아의 상대 개념역시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데아의 상대 개념은 아마도 질료 혹은 물질일 것입니다. 즉, 이데아를 통하여 현상을 구현해 준다는 말로 조심스럽게 표현하겠습니다. 이 말은 질료가 이데아에 찍히므로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만물이 형성 된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이데아가 형이상학적이고 이성적인 것이라면 물질이나 질료는 형이하학적이고 감성적인 것에 가까운 것 일겁니다. 플라톤의 철학은 유물론의 철학과 도 근본적으로 대립됩니다. 유물론적 사고방식 이 물리학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인과적인 사고라면 플라톤은 그의 대안으로 목적론적 사고방식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세계는 맹목적인 힘을 원인으로 하여 발생한 결과들의 집합이 아니라, 모종의 목적지를 향하여 나아가는 일련의 과정으로서, 그 배후에 숨어 있는 누군가의 고안물이라는 것입니다. 즉 그 배후에 숨어 잇는 누군가라는 것은 신적인 것 이라던지 혹은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라는 것이 든지 그런것이 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즉, 플라톤은 이데아라는 이상 혹은 좋은것 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 것을 설정하고 장차 그 목적에 도달할 혹은 도달해야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한 목적론적 사고는 상식인의 수단 - 목적 의 사고 방식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상식인은 이세상의 만물이 시간상 이후에 도달해야할 목적을 위한 수단의 집합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목적은 도달가능 한것이며 자신의 정체와도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플라톤이 목적으로 주장한 이데아나 시적인 경지 등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결코 같은식의 사고 방식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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